수소트램 도입 등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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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날씨] 태풍에 많은 비... 내일(27일)은 오후부터 기온 하락

오늘(26일) 제주는 비가 내리다가 그친 가운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30호 태풍 참피의 영향으로 지난 23일부터 제주 전역에 1백에서 2백 밀리미터 가량의 강수량을 보였고, 한라산 삼각봉에는 44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제주는 내일(27일) 새벽까지 산지를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낮 부터는 차차 맑아지지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특히 내일(27일) 오후부터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와 모레(28일)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풍에 따른 안전 사고 예방과 건강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 날씨입니다. 현재 제주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풍과 함께 물결도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바닷물의 수위가 높은 대조기 기간에 해안가로 너울이 밀려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안가 안전 사고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27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은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과 인천은 최저기온이 10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아시아 날씨입니다. 일본 도쿄는 약간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국 베이징은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는 당분간 맑은 날씨를 보이지만, 금요일인 30일 오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공영주차장 요금 차등제...주민 반발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JIBS 8뉴스입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제주 도심에서 공영주차장 요금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제주도가 지역별 주차 수요에 따라 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도심 상업지역은 최대 40% 인상하는 내용입니다.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지, 주민 부담만 커지는 건 아닌지 벌써부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첫 소식, 김재연 기자입니다. --- 제주시 연동의 한 공영주차장. 이른 시간부터 빈자리를 찾으려는 차량들이 쉴 새 없이 들어섭니다. 주차 수요가 많은 이곳의 이용료가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오를 전망입니다. 제주도가 지역별 주차 수요에 따라 요금을 다르게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민들은 주차 공간도 부족한데 요금까지 올린다며 불만을 드러냅니다. 연동 주민 "(주차 요금) 월정액 오르면 저희는 진짜 불편하죠, 동네 사람들은. 저희는 오히려 이걸 좀 증축해서 모든 사람들이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저는 솔직히 여기 시내니까." 제주도는 동지역과 읍면지역으로 나뉜 현행 2개 급지 체계를 3개 급지로 세분화하는 개선안을 마련했습니다. 개편 대상은 도내 유료 공영주차장 140여 곳. 노형동과 연동, 이도2동 등 주차 수요가 쏠리는 도심 상업지역은 1급지로 분류됩니다. 나머지 동지역 상업.준주거지역은 2급지, 동지역 주거지역과 읍면지역은 3급지로 구분됩니다. 개선안을 보면 2급지 요금은 현행 수준이 유지되고, 3급지는 최대 40%가량 인하됩니다. 반면 1급지는 최초 주차 30분 초과 시 요금이 기존 1,000원에서 1,400원으로 40% 인상됩니다. 또 15분이 지날 때마다 부과되는 요금도 500원에서 700원으로 오릅니다. 고영표 / 제주자치도 교통항공정책과장 "주차 수요가 높은 지역은 주차 회전율을 높이고, 상대적으로 수요가 낮은 지역은 요금 부담을 줄여 공영주차장 이용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개선안을 마련했습니다." 문제는 주차료 부담으로 차량들이 주변 이면도로로 몰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한 도심에서 요금 인상만으로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을지도 과제입니다. 제주도는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JIBS 김재연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