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소멸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추자도의 인구 유입을 위해선 체류형 관광 산업으로 경제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연구원에 따르면 추자도 인구는 지난 1991년 4천7백여 명에서 지난 2023년 1천5백여 명으로 67% 감소했습니다.
특히 추자도의 고령화율은 40%에 달해 인구 소멸 위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연구원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프라 확충과 체류형 관광 산업으로 전환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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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에 따르면 추자도 인구는 지난 1991년 4천7백여 명에서 지난 2023년 1천5백여 명으로 67% 감소했습니다.
특히 추자도의 고령화율은 40%에 달해 인구 소멸 위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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