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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경선 레이스 '후끈'

앵커 6.3 지방선거가 6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3명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뛰어들었습니다. 도정 운영 성과와 정책 대결 등 후보마다 강점을 앞세워 표심 잡기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용기 기자입니다. ---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로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3명의 경쟁 레이스가 본격화됐습니다. 오영훈 후보는 기본사회 정책과 경제 도약, 고품질 관광 완성 등 10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지난 4년간의 도정 운영 성과가 이재명 정부 국정 로드맵과도 맞닿아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 "우주산업이라든가 제주가 준비해 왔던 미래전략 산업들이 이재명 정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게 확인이 됐기 때문에 그러한 점도 도민들께서 평가하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대림 후보는 인공지능, 1차산업 등 6개 분야 혁신성장 추진과 함께 도민주권 시대를 약속했습니다. 또 다른 후보들에게 네거티브 경쟁을 멈추자며 클린선거 협약을 제안했습니다. 문대림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 "네거티브 중단을 공개적으로 약속해 주십시오. 정책의 진검승부로 도민의 선택을 받아주십시오." 위성곤 후보는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경선판에서 누구보다 깨끗하고 당당한 후보라고 자신했습니다. 3선 국회의원 경쟁력을 앞세워 민생과 경제를 살려내갰다고 강조했습니다. 위성곤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 AI(인공지능) 등 이재명 정부가 그려가는 사회 대전환의 흐름에 맞춰 미래를 계획하고 제주 경제의 판을 바꾸려 합니다." 8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경선에서 득표율 과반 이상의 후보가 없으면 상위 2명이 결선 투표를 치릅니다. 감점 페널티라는 변수 속에 표심을 잡기 위한 경쟁은 더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JIBS 정용기입니다. 영상취재 윤인수 고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