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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분 안에 방문이력 확인...'안심코드' 보급률 높여야
2021-01-20
JIBS 신윤경 기자
(앵커)
제주안심코드의 안정성과 악용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계속해 제기돼왔습니다.

제주도는 사회적거리두기가 완화될 경우, 역학조사 시간도 단축돼 방역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운영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선 보급을 확대해야 하는 과제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신윤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제주도방역관리시스템에 접속했습니다.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제주안심코드를 인식하고 다녀온 곳이 확인됩니다.


이 확진자가 방문했던 장소에 누가 다녀갔는지 또 다녀간 사람의 접촉자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안심코드의 안전성과 악용 우려가 제기되자, 제주자치도가 가상 시연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기존엔 확진자의 이동동선을 확인하려면 두 단계 이상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제주안심코드를 사용하면 역학조사관이 한자리에서 이용자 이동동선과 접촉자의 접촉자까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QR코드 사진만 있으면 방문 기록을 속일 수 있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QR코드 촬영위치를 기록하는 방식으로 제주 안심코드를 보완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제주안심코드가 실제 역학조사에는 사용된 적은 아직 없습니다.

1차 역학조사를 담당하는 보건소에 이번주에야 관리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저조한 이용률도 문제입니다.

현재 안심코드를 사용하는 업소와 공공기관은 4500여곳으로 목표치 1만곳의 절반에도 못미칩니다.

이용빈도가 높은 50개 장소 가운데 22곳이 제주도청과 시청같은 공공기관이었습니다.

제주도는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다중이용시설이 전면 개방될 것에 대비해 제주 안심코드 보급을 서두른다는 방침입니다.

임태봉/제주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싱크)-자막" 저희들은 굉장히 급하거든요. 빨리 찾아야 되니까. 기존의GPS, CCTV확인 여러가지 확인과정에 이 제주형 안심코드가 그 완성도를 높여주는 것이죠."

영상취재 부현일

결국, 제주안심코드가 코로나 19 확산을 막는 장치가 되려면, 보급율을 얼마나 높이느냐가 관건인 셈입니다.

JIBS 신윤경입니다.

JIBS 신윤경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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