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주차표지 오발급 잇따라...제주시 회수 나서
장애인 자동차 주차표지가 잘못 발급되는 사례가 잇따르자, 제주시가 회수 조치에 나섰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2일 읍면동에 관련 규정을 엄격히 준수해달라는 긴급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과 주민등록상 함께 살지 않는 친족에게 표지를 내주거나, 보호자 명의 차량에 장애인 본인용 표지를 잘못 발급한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또 행정청 직인을 찍지 않은 채 발급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주시는 인장 날인 여부와 공동 거주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오발급이 확인되면 즉시 회수하도록 했습니다.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