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타운 3배 비싸진 부지.. 재매입 추진 '논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중국 녹지그룹에 팔았던 제주헬스케어타운 부지의 재매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토지 가격이 크게 뛰어 고가 매입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종태 의원에 따르면, JDC가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인 부지의 감정평가액은 1천906억 원으로, 과거 매각 가격인 581억 원의 3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 의원은 녹지그룹이 9년간 공사를 멈추고 고용 약속을 어겼는데도 JDC가 환매권조차 행사하지 않았다며, 계약 불이행 책임을 물어 매입가를 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