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 시도 학생 잇단 학폭 신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제주지역 초등학생 투신 시도 사건과 관련해 피해 학생이 오히려 학교폭력 가해자로 맞신고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성명을 내고, 지난해 11월 투신을 시도했던 학생이 지난 7월 자신을 괴롭힌 학생을 학교폭력으로 신고한 뒤 맞신고를 당했고, 어제(11)도 추가 학폭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맞학폭 사안에 대해 학교폭력이 아니라고 판단한 것과 관련해, 집단 괴롭힘 피해자를 가해자로 둔갑시킨 편파적이고 부당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