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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 지운 SK하이닉스… 반도체 인재 확보전, 채용 기준 바뀌나
제주 몰아친 태풍급 비바람.. 나무 쓰러지고 한라산 '통제'
미국에선 동상이 됐다… 한국전쟁 군마 레클리스 기록한 작가, 제주 찾는다
제주 준정부기관 초라한 성적표.. 공무원연금공단 "기관장 해임"·JDC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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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동물병원 운영 실태 '적합'
서귀포 동물병원 운영 실태 '적합'
상반기 서귀포시내 동물병원에 대한 운영 실태 점검 결과 모든 업소가 관련 규정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운영 실태 점검에서 동물병원 11곳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최근 개정된 수의사법 시행규칙에 따른 진료비용 게시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한 결과 위반사항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동물병원 운영 실태 점검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2026-06-21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해수욕장 계절음식점 운영..."바가지 근절"
해수욕장 계절음식점 운영..."바가지 근절"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기간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계절음식점이 운영됩니다. 제주시는 오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해수욕장 계절음식점 12곳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절음식점 운영 기간 지도.점검반은 식품 위생관리와 바가지요금 근절에 나섭니다. 중점 점검 사항은 가격표 게시 여부, 부당요금 징수 행위,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입니다.
2026-06-21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붕괴 위험' 제주시 건입동 사장밭지구 정비 추진
'붕괴 위험' 제주시 건입동 사장밭지구 정비 추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인 제주시 건입동 사장밭지구에 대한 정비 작업이 추진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사장밭지구는 절개 사면의 경사각이 수직에 가까운 데다, 주택가와 밀집해있어 재해 위험성이 높은 지역입니다. 실제 재해위험도 평가에서 안전성이 취약한 'D 등급'을 받으며 지난 2010년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으로 최초 지정됐습니다. 제주시는 총사업비 96억 원을 투입해 재해예방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2026-06-21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 2곳 추가 조성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 2곳 추가 조성
배달, 대리운전, 택배기사 등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휴게 인프라가 확대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서귀포 동부지역에 이동노동자 쉼터 '혼디쉼팡' 2곳을 추가로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쉼터에는 냉난방 시설을 비롯해 휴게 공간, 개인 이동 장치 충전 시설 등 맞춤형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혼디쉼팡은 지난 2019년 제주시청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7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6-06-21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제주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률 96% 돌파
제주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률 96% 돌파
제주지역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률이 96%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도내 지급 대상자 50만 8,900여 명 가운데 49만 3,100여 명이 고유가 피해 지원금을 수령했습니다. 총 지급액은 935억 원으로, 이 가운데 82%가량은 실제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치도는 지원금 신청 기한인 다음 달 3일까지 지급 현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고령자, 장애인 등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2026-06-21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싸우겠다고 출마.. 당 무너지면 레임덕"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싸우겠다고 출마.. 당 무너지면 레임덕"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출마가 거론되는 송영길 전 대표가 정청래 대표를 향해 "대통령과 정면으로 싸우겠다고 출마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오늘(21일) KBC광주방송 '뉴스메이커' 인터뷰에서 "당이 만약 무너지면 대통령의 레임덕으로 가는 것"이라며 "정청래 지도부가 정면으로 대통령과 싸우겠다고 나서는데 이를 정리하지 못하면 집권당이 어떻게 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정부 외교부 장관 하마평을 묻는 질문에 "지금은 전당대회가 중요하다"며 "장관이 문제가 아니라 전당대회에 집중해야 하는 것 아닌가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송 전 대표는 정청래 대표가 연임에 도전할 경우 자신도 출마할 가능성이 크다고 시사했습니다. 그는 "호남 민심이 송영길에게 소명을 부여하는지 여부를 보고 싶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 정 대표의 재출마가 바람직한지에 대해 박지원 의원도 지적하듯 많은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당대회 출마와 관련한 승산에 대해선 "당연히 자신이 있으니까 나오지, 그냥 나오겠느냐"고 반문하며 출마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어 "송영길의 존재가 전당대회를 더 풍부하게 만들고 극단적 대립을 중화해 당을 통합시킬 계기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유럽 순방 귀국길에서 이른바 '폴더인사'를 한 것에 대해서는 "그렇게 과장된 행동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도 "대통령께서 기자회견과 지방선거·보궐선거에 대해 한 평가의 의므를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를 수용하지 않으면서 '폴더인사' 한다고 문제가 해결될 것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 대표의 '정권은 짧다'는 발언과 관련해서는 "걱정이 된다"며 "집권당 대표가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 기본적으로 집권여당은 정부와 한 몸이 돼 국정을 책임지는 정치집단인데 너무 엇나가고 있어 걱저잉 많다"고 말했습니다.
2026-06-21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김민석 “선관위 독립성 존중하되 외부 감시 받아야”… 원포인트 개헌론 꺼냈다
김민석 “선관위 독립성 존중하되 외부 감시 받아야”… 원포인트 개헌론 꺼냈다
선거관리위원회 개혁 논의가 헌법 개정론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선관위 관련 원포인트 개헌 가능성을 언급한 데 이어 김민석 국무총리도 선관위의 독립성은 유지하면서 외부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불거진 선관위 책임론이 조직 개편을 넘어 헌법상 지위와 권한 구조를 손보는 논의로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 “독립성 유지, 감시는 강화” 김 총리는 21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열린 선관위 개혁 관련 시민토론회에서 “개헌을 통해서라도 선관위의 독립성은 존중하되 외부의 견제와 감시를 받게 하는 방향이 답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선관위를 해체하기도 어렵고 과거 내무부 산하 체제로 되돌아가기도 어렵다”며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대안이 정리되지 않으면 문제 해결이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께서도 같은 말씀을 하셨다”면서 “최근 헌법학자들에게도 관련 의견을 듣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대통령 이어 총리까지… 개헌 논의 공개화 그동안 정치권의 선관위 개혁 논의는 감사 범위 확대와 조직 개편, 상임위원 체제 개선 등에 집중돼 왔습니다. 하지만 이 대통령에 이어 김 총리까지 원포인트 개헌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관련 논의도 헌법 개정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김 총리는 “원포인트 개헌을 요즘 깊이 생각하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 투표용지 부족 사태 이후 달라진 쟁점 김 총리는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서는 “민주주의의 기본인 참정권이 선관위의 부실 관리 앞에서 국민의 공분을 사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사태 이후 이어진 일부 시위와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민주주의를 빙자해 기본 질서를 어기고 시민들의 정상적인 일상을 막아서는 일탈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선관위의 관리 책임과 선거 이후 나타난 사회적 갈등을 함께 언급했습니다. 청년층의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가 더 높은 수준의 공정과 신뢰를 요구한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청년과 대학생이 참여하는 공론화 필요성도 제안했습니다. ■ 선관위 개혁에서 선거제도 논의까지 김 총리는 선관위 개혁과 함께 선거제도 전반에 대한 논의 필요성도 제기했습니다. “사전투표와 투표시간 등 다양한 기술적 문제가 나오고 있다”며 “모든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할 수는 없더라도 토론은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6-21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오세훈 "선거 때 장동혁 피하느라 고생.. 李대통령 만나고 싶어"
오세훈 "선거 때 장동혁 피하느라 고생.. 李대통령 만나고 싶어"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며 5선에 성공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선거 기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피하기 위해 애를 썼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어제(20일)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승리 요인 중 하나로 장 대표의 지원 유세가 없었던 점이 꼽히는데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유세 기간) 장동혁 대표를 피하느라 어려운 순간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우리가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서인지 장 대표가 지방만 돌았는데, 선거 마지막 며칠을 남겨놓고는 수도권으로 올라왔다"며 "그러면서 서울에 출몰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정말 (장 대표와) 부딪히는 것은 득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피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선거) 하루 이틀 남겨두고는 내 동선과 겹치는 (장 대포) 일정이 당에서 나오기 시작했다"며 "일정을 짜는 친구들이 그거 피해 다니느라 신경 좀 썼다"고 덧붙였습니다. 오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맞붙었던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에 대해서는 "자질이 좋은 분이지만 큰 선거를 미리 준비한 것 같지는 않았다"며 "본인도 버거웠을 것이고 선거 전략도 효율적으로 펼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급조된 후보였기 때문"이라며 "결국은 이재명 대통령이 (제 당선을) 도와준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오 시장은 국무회의장에 자신을 불러달라고 대통령실에 연락하고 답을 기다리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국무회의만 아니라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는 자리도 좋다고 했습니다. 그는 "따로 30분 정도만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야기할 기회를 주면 굳이 국무회의 들어가서 따지는 게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주택시장의 문제점을 말씀드릴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며 "혼자 부르기 뭐하면 수도권 당선자들 다같이 불러도 좋다"고 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 귀국 후에 생각해서 연락을 주겠다고 했는데 이제 귀국했으니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내가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자였다면 재선거를 선언했을 것'이라고 발언한 데 대해서는 "나에 대한 '안티'로 해석하지 않는다"며 "올림픽공원에 있는 젊은 서울 시민들에 대한 화답 차원의 말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2026-06-21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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