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밤만 되면 농장 포도 먹어치운 수상한 움직임.. 정체는?
제주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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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민선9기 첫 상설정책협의회 개최
검찰, 부 경장 기소하며 경찰 질타 "지휘·감독 부재.. 강조하던 원칙도 어겼다"
서귀포 성산읍 야초지에서 화재.. 40여분 만에 진화
李 “오세훈 때 공급 반토막” vs. 吳 “취임 때 집값 뛰어”…엇갈린 서울 집값 시계
서울 집값을 놓고 이재명 대통령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공급 감소와 가격 상승의 책임을 서로 다른 시점에서 찾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8일) 기자회견에서 2022년 이후 주택 인허가와 착공이 크게 줄었다며 윤석열 정부 출범과 오 시장 재선 시기를 지목했습니다. 오 시장은 현 정부 출범을 전후해 집값이 다시 뛰었다고 맞섰습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로는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해 2월 첫째 주 상승 전환한 뒤 이번 주까지 84회 연속 올랐습니다. 최근에는 강남·서초·송파가 모두 하락한 반면 외곽 지역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는 0.16% 상승했습니다. ■ 李, 2022년 지목… “허가·착공 절반으로 줄어” 공방은 이날 오전 대통령 기자회견에서 시작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집값 상승의 근본적인 배경으로 일자리와 교육, 기반시설의 수도권 집중을 들었습니다. 이어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고 오 시장이 당선된 해부터 허가와 착공 건수가 절반으로 줄었고, 지난해까지 공급이 크게 축소됐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부동산 불패 심리와 시중 유동성 등도 가격을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대책의 무게는 공급에 뒀습니다. 택지 개발과 재건축·재개발, 도시정비 사업의 속도를 높이고 총리실이 매일 점검하는 한편 대통령도 매주 진행 상황을 보고받겠다고 밝혔습니다. ■ 吳, 박원순 시정 소환…“착공까지 시간이 걸린다” 오 시장은 현재 착공 감소를 자신의 임기와 연결한 대목부터 반박했습니다. 재개발·재건축은 정비계획과 조합 설립,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착공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박원순 전 시장 재임 당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이 대거 해제된 점도 거론했습니다. 과거 정비사업 축소가 시차를 두고 현재 공급에 영향을 미쳤다는 논리입니다.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경과 보고서를 대통령에게 제출했다며 이 대통령이 내용을 제대로 확인했는지도 따져 물었습니다. 반박은 공급 부족의 책임에서 집값 상승 시점으로 이어졌습니다. ■ 吳 “취임 전후 집값 상승”… 부동산원은 넉 달 전부터 오 시장은 민선 8기 취임 이후 서울 집값이 하향 안정세를 보이다 이 대통령 취임을 전후해 오름세로 돌아섰다고 주장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이후 진정됐던 가격이 다시 뛰기 시작한 시기도 대통령 취임과 맞물렸다고 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보면 상승 흐름은 더 일찍 시작됐습니다. 지난 14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6% 올랐습니다. 지난해 2월 첫째 주 상승 전환 이후 주간 통계상 84회 연속 상승했습니다. 지난해 추석 연휴로 한 주 통계가 발표되지 않아 실제 상승 기간은 85주째입니다. 종전 최장 상승 기간은 2020년 6월 둘째 주부터 2022년 1월 셋째 주까지 85주입니다. 이 대통령 취임일은 지난해 6월 4일입니다. 서울 아파트값의 이번 상승 국면은 현 정부 출범 약 넉 달 전부터 이어졌습니다. ■ 강남 3구 내렸는데 서울은 0.16%↑ 최근에는 상승 지역도 달라졌습니다. 이번 주 강남구 아파트값은 0.36%, 서초구는 0.26%, 송파구는 0.12% 떨어졌습니다. 강남·서초는 6주 연속, 송파는 2주째 하락했습니다. 반면 중랑구는 0.51%, 도봉·서대문구는 각각 0.47%, 성북구는 0.43% 올랐습니다. 강북 14개 구의 평균 상승률은 0.29%로 강남 11개 구의 0.04%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전셋값도 서울 전체로는 0.17% 올랐습니다. 강북 14개 구가 0.27% 상승한 반면 강남 11개 구는 0.09% 올랐고, 서초구와 강남구는 각각 0.26%, 0.17% 떨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고가 지역 가격이 내려가고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이 오르는 흐름을 가격이 평탄화되는 과정으로 설명했습니다. 오 시장은 강남 일부의 하락보다 외곽으로 번지는 상승세와 전세시장, 청년·신혼부부의 주거 여건을 함께 봐야 한다며 정책 기조 전환을 요구했습니다.
2026-09-18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자막뉴스] 밤만 되면 농장 포도 먹어치운 수상한 움직임.. 정체는?
서귀포시 남원읍 / 지난 7월 27일 어두운 밤 포도 재배시설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포착됩니다. 주변을 경계하더니 시설 안으로 들어가는 이 동물. 눈 주변 검은색 안대 무늬와 꼬리 줄무늬가 특징인 외래종 라쿤입니다. 라쿤이 수확을 앞둔 포도를 먹어치우기 시작한 건 지난해 7월. 작물이 밤마다 사라지면서 지난해 피해 면적만 820여㎡, 농구장 2개 크기에 달합니다. 피해 농가 "새벽부터 밤까지 지켜주고 물 주고 이랬는데 다른 거에 먹히는 거는 아니죠. 밤에 불면증으로 진짜 50일을 잠을 못 잤어요." 포획틀로 라쿤을 잡기 위한 작업은 50일 넘게 이어졌습니다. 수컷 1마리를 포함해 4마리나 포획됐습니다. 무게도 2㎏대에서 5㎏으로 차이가 있었고, 사람을 경계하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습니다. 임인흥 / 제주야생생물협회 제주도지부 "(처음에) 사나웠는데 나중에 한두시간이 흐르고 하니까 그때는 좀 얌전하더라고요 사람 손에 타다가 방생하지 않았나..." 문제는 생태계 위해 우려 생물로 지정된 라쿤의 포획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지난 2017년 공사장에서 발견되는 등 상당수가 유기되거나 탈출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잡식성에 활동 범위가 넓고 포식 경쟁자도 적어, 제주에 정착할 경우 생태계 교란이 우려됩니다. 오홍식 / 제주대학교 교수 "(개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죠. 오늘 4마리 봤다면 20년 후 200마리가 됩니다. (제주라는) 작은 공간에서 먹이를 엄청나게 먹는 포식이 강해지면 (교란이 우려됩니다.)" 상당수 개체가 서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포획과 함께 이력 관리 등 선제적인 대응이 시급합니다. JIBS 정용기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화면제공 시청자)
2026-09-18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오일령 (reyong510@naver.com) 기자

“공소취소 조항 빼겠다”는 李… 장동혁·한동훈은 왜 안 물러섰나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형사사건과 맞물려 논란이 된 조작기소 특검의 기존 사건 처분 권한을 법안에서 빼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습니다. 특검이 이미 기소된 사건을 넘겨받아 처분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을 삭제하고 조작기소 의혹의 진상을 밝히는 데 집중해 달라는 취지입니다. 오늘(18일) 기자회견이 끝난 뒤 야권은 이 대통령이 남겨둔 답변을 파고들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는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문제를 공소취소 논란과 연결했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특검이 직접 공소를 취소하는 조항을 삭제하는 것만으로 논란이 끝난 것은 아니라는 주장을 폈습니다. ■ “진상규명에 집중”…李, 논란된 특검 권한 삭제 요청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작기소 의혹에 대해서는 국회가 신속하게 특검을 통해 진상을 밝힐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논란이 된 특검의 기존 기소사건 이송·처분 조항은 삭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여당이 발의한 특검법에는 이미 기소된 사건을 특검이 넘겨받아 처리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기면서 이 대통령 형사사건의 공소취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논란이 제기돼 왔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신의 사건 처리 역시 법과 원칙, 상식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로 설명했습니다. ■ 장동혁은 ‘김승원’ 다시 소환…“미련 못 버렸다” 장 대표는 회견 직후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통령, 생각이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현란한 말재간만 남은 회견”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모두의 대통령’을 언급하면서 친문·친노·친김대중 세력을 동지로 거론한 데 대해서도 국민 통합이 아닌 진영 통합을 추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공소취소 문제에서는 김 후보자의 거취를 끌어왔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인사청문 과정에서 제기된 사안과 후보자의 역량, 국민 눈높이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하겠다며 아직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이를 두고 이 대통령이 “공소취소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충권 국민의힘 수석대변인도 김 후보자를 ‘공소취소 완수 임무를 맡은’ 인사라고 규정하며 지명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 한동훈은 다른 지점 겨냥…“꿈 깨십시오” 한 의원은 특검법에서 기존 사건 처분 조항을 삭제해 달라는 이 대통령의 요청 자체를 겨냥했습니다. 한 의원은 SNS를 통해 “특검이 직접 공소취소하는 조항만 빼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공소취소를 포기한 게 아니라 비판을 덜 받을 방법을 찾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도 내놨습니다. “꿈 깨십시오. 그런 거 없다”고 했습니다. 김 후보자 문제도 함께 거론했습니다. 기자들이 거듭 질문했는데도 이 대통령이 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며, 공소취소 문제와 함께 대통령이 결론을 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통령이 이날 국회에 요청한 내용은 특검이 기존 기소사건을 직접 넘겨받아 처분할 수 있도록 한 조항의 삭제입니다. 특검 수사 이후 법무부나 검찰이 기존 사건을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서는 별도의 방침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 “나 홀로 찬가”…국민의힘, 회견 전반으로 공세 국민의힘은 공소취소와 김 후보자 문제를 넘어 기자회견 전반에 대해서도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정권의 실패를 남 탓으로 돌렸다며 회견을 ‘나 홀로 찬가’라고 규정했습니다. 인사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는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도 청문회를 요식행위로 만들었다고 주장했고, 연임 개헌과 경제·부동산·외교·안보 분야의 답변도 문제 삼았습니다. 장 대표 역시 이 대통령이 자신의 형사사건을 정치적 수사의 결과로 보고 있다며 “더 이상 이재명 대통령에게 기대할 것이 없다는 걸 확인한 기자회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26-09-18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문재인 "北, '하노이 노딜 좌절' 잊지 말아야.. 남북대화에도 나서야"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북미대화에 함께 남북대화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오늘(18일) 국회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및 남북군사합의 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북미대화에 무게 중심을 두면서 남북대화를 미루고 멈췄던 하노이 회담 노딜의 좌절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북미대화와 남북대화는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를 대체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를 견인하며 동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관계"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북미대화가 한반도의 불안과 긴장을 크게 줄여준다면, 남북대화는 이 땅의 주인인 남북한이 함께 평화와 번영의 집을 짓는 일"이라며 "북미대화가 일시 실패해도 남북대화가 계속 이어졌다면 지금의 한반도 상황은 사뭇 달라졌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는 9·19 남북군사합의의 복원"이라며 "끊어진 군 통신선을 연결하고 우발적 충돌 방지부터 되살려 더욱 튼튼한 위기관리 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미대화와 관련해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화 의지를 긍정적 요인으로 봤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연합훈련을 축소해 북한과 대화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며 "대화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한반도를 둘러싼 엄혹한 정세에서 얽힌 실타래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열쇠는 오직 대화"라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에 화답하고 하루빨리 대화의 장에 나오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또 "조속히 북미대화가 재개돼 멈춰 섰던 한반도 평화의 시계가 다시 힘차게 돌아가기를 염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9-18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오세훈 "기회만 되면 내 탓.. 그런데 나는 왜 다시 당선됐고, 대통령 서울 지지율은 하락할까"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18일) 기자회견에서 서울의 집값 상승 원인에 지난 2022년부터 공급이 줄어든 점을 들며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후 그해부터, 오세훈 시장이 당선된 해"라고 말한 것을 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반박에 나섰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18일) 자신의 SNS에 "대통령께서 주택이 착공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과정과 시간이 필요한지 모르실 리 없을 것"이라며 "서울 전역의 재개발·재건축을 모조리 해제하며 그 과정을 통째로 날려버린 분이 박원순 시장이라는 것은 대통령께서 아무리 부인하고 싶어도 달라지지 않는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서울시가 대통령께 제출한 재개발·재건축 경과 보고서를 제대로 들여다보기만 했어도 오늘과 같은 말씀은 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보고서를 들춰보지 않으신 것인지, 보고도 믿고 싶은 내용만 골라 보신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이 대통령을 두고는 "기회가 될 때마다 오세훈 취임 이후 착공이 줄었다는 말만 되풀이 한다"라며 "'오세훈 탓'이라고 하면 대통령의 마음은 편하시겠으나 서울 집값 상승이 오세훈 때문이라면, 저는 왜 다시 서울시장에 당선됐고 서울에서 대통령 지지율은 왜 계속 하락하고 있겠나"라고 되물었습니다. 오 시장은 "좋다. 오세훈 탓을 얼마든지 해도 좋다"라면서 "그러나 제발 현장에서 벌어지는 '현실 세계' 인식만이라도 제대로 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 지금 서울 집값은 역대 어느 정부 때보다 오랜 기간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신혼부부와 청년들은 대출이 안되니 집을 살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전세마저 씨가 말라가면서 서울에서의 삶을 포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통령을 향해선 "서울시민들은 대통령에게 듣고 싶었던 대답을 듣지 못했다"라며 "'잘못된 부동산 정책 기조를 전면 전환하겠다'는 답변 대신 '이게 다 오세훈 때문이다'라는 남 탓만 들은 셈"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 스스로 잘못된 확신에 갇혀 현실을 거부하고 있다"라며 "자기 확신의 과잉부터 거두라"고 덧붙였습니다.
2026-09-18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李 기자회견에 민주당 "진솔한 태도 높이 평가.. 성찰 넘어 무한책임 강조"
이재명 대통령의 오늘(15일) 기자회견을 두고 여권에선 소모적인 논란을 털어내고 쇄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를 통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렸다는 말씀에 여당 중진의원으로서 일말의 책임을 느끼며 가슴이 아프다"며 "그러나 오늘 보여준 겸손, 진솔, 솔직한 말과 태도는 모두가 높이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러한 기조라면 전화위복으로 이재명 정부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이 대통령에 따라 붙는 여러 논란에 대한 설명을 두고는 "특히 연임은 불가능하고 생각지도 않았으며, 공소 취소는 원칙·순리대로 처리하면 된다"라면서 "그러나 논란 불식을 위해 특검이 진상규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국회에 명확하게 요청한다는 말로 논란도 일단락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파병도 전쟁 개입 및 관여 파병은 없다는 원칙을 지키며 우리 상선과 원유 수송로 확보를 위한 활동이란 점도 명확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성찰과 반성을 넘어 국정의 무한책임을 강조한 기자회견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전 의원은 "지지율 하락을 남 탓으로 돌리지 않고 자신의 부족함을 먼저 인정했다"라며 "인사 시스템은 과감히 보완하겠다고 약속했고, 연임과 파병, 공소 취소 등 그동안 제기된 여러 논란에도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께서 궁금해하셨던 사안에 명확히 답한 만큼 이제 소모적인 논란은 매듭짓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라며 "지금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은 과거의 논쟁을 되풀이하는 일이 아니라 민생을 회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6-09-18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