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오일장 인근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강모씨가 외부에 알려진 범행동기가 과장됐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29살 강모씨는 오늘(17)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범죄 사실은 인정하지만, BJ 후원으로 돈을 탕진해 자포자기 심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보도는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달 10일 선고공판을 열 예정입니다.
JIBS 하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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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29살 강모씨는 오늘(17)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 범죄 사실은 인정하지만, BJ 후원으로 돈을 탕진해 자포자기 심정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보도는 과장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달 10일 선고공판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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