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신라호텔에서 제주지역 6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신라호텔 1층 음식점인 '로비라운지 바당' 근무자 A씨가 6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A씨의 동선을 공개하고 그제(15일)와 어제(16일) 신라호텔 1층 음식점 방문객에 대한 진단검사를 당부했습니다.
또 신라호텔 안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직원 50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자치도는 신라호텔 1층 음식점인 '로비라운지 바당' 근무자 A씨가 6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A씨의 동선을 공개하고 그제(15일)와 어제(16일) 신라호텔 1층 음식점 방문객에 대한 진단검사를 당부했습니다.
또 신라호텔 안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직원 500여명에 대한 전수 검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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