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4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신청 기간이 한달 연장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 지급으로 대상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당초 이달 말까지 이뤄질 예정이던 접수 기간을 한 달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형 4차 재난지원금 신청 대상은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을 지원 받거나, 제주형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사업장이 대상입니다.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4만4천여곳의 업체에 244억원의 4차 재난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JIBS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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