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부인 이명희씨가 백조 희귀종인 고니를 제주에 밀반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05년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제동목장 내부에 관상용 백조인 고니 2마리를 밀반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제주자치도 등에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귀포 칼호텔 정원을 지나는 제주 올레길 6코스 구간이 이씨의 문제제기로 폐쇄된 의혹에 대해서도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JIBS 김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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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005년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이 제동목장 내부에 관상용 백조인 고니 2마리를 밀반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제주자치도 등에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귀포 칼호텔 정원을 지나는 제주 올레길 6코스 구간이 이씨의 문제제기로 폐쇄된 의혹에 대해서도 관련 자료를 확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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