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산 고지대에서 삼다수의 근원이 되는 지하수가 함양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자치도개발공사 수자원연구팀이 고려대학교 윤성택 교수와 4년여간의 연구 조사한 결과, 삼다수가 함양되는 지점이 해발 천450미터 이상 지역인 한라산국립공원 진달래밭 대피소 인근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함양지역은 삼다수 취수원인 해발 440미터보다 1천미터 이상 높은 지역이라 인위적 오염 영향이 없는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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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개발공사 수자원연구팀이 고려대학교 윤성택 교수와 4년여간의 연구 조사한 결과, 삼다수가 함양되는 지점이 해발 천450미터 이상 지역인 한라산국립공원 진달래밭 대피소 인근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함양지역은 삼다수 취수원인 해발 440미터보다 1천미터 이상 높은 지역이라 인위적 오염 영향이 없는 곳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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