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편 살해사건과 변호사 살인사건 등 주요 강력사건을 수사한 제주지검 이환우 검사가 공인전문검사로 선발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최근 공인전문검사 인증심사위원회를 개최해 1급 지원자 12명 가운데 1명, 2급은 지원자 98명 가운데 제주지검 이환우 검사를 포함한 2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인전문검사 인증제도는 검찰의 다양한 전문분우에 대한 실무경험과 전문지식, 경력 등을 고려해 각 분야별 전문성이 인정되는 검사를 심사, 선별하는 제도입니다.


JIBS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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