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가자제주닷컴) © JIBS 제주방송
제주 유일 대형나이트 돔나이트 폐업
휴·개점 반복하다 지난해부터 영업 중단
철거이후 추후 용도 아직 결정 못해
길어진 코로나 19와 유흥 트렌드 변화를 넘지 못하고, 제주 유일 대형나이트클럽이 결국 문을 닫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돔나이트 운영사인 A사가, 최근 2007년 등록한 관광극장유흥업 폐업신고서를 접수해 수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1994년 제주시 연동의 현 부지에 원 건물을 개축하고 2007년 천장 개폐구조물을 만들어 나이트클럽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꾸준히 도내외 방문객이 찾았지만 코로나 19에 직격탄을 맞아 2020년부터 휴·개점을 반복했고 지난해부터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업체측은 나이트클럽 철거 이후 주상복합건물 등 차후 용도를 두고 고민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휴·개점 반복하다 지난해부터 영업 중단
철거이후 추후 용도 아직 결정 못해
길어진 코로나 19와 유흥 트렌드 변화를 넘지 못하고, 제주 유일 대형나이트클럽이 결국 문을 닫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돔나이트 운영사인 A사가, 최근 2007년 등록한 관광극장유흥업 폐업신고서를 접수해 수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업체는 1994년 제주시 연동의 현 부지에 원 건물을 개축하고 2007년 천장 개폐구조물을 만들어 나이트클럽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꾸준히 도내외 방문객이 찾았지만 코로나 19에 직격탄을 맞아 2020년부터 휴·개점을 반복했고 지난해부터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업체측은 나이트클럽 철거 이후 주상복합건물 등 차후 용도를 두고 고민 중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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