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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감사 표현 어떻게 할까요?
2022-05-14
JIBS 제주방송 조유림 (yurim97@jibs.co.kr) 기자

내일(15일)은 스승과 옛 은사에게 은혜를 전하는 '스승의날'입니다.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이 생긴 이후 물질적인 선물을 주고 받기가 어려워지고, 코로나 시대로 인해 찾아뵙기가 힘들어진 요즘입니다.


스승의날, 선물 가능할까?


스승의날 청탁금지법에 해당되는 사항은 상황별로 다릅니다. 


졸업을 한 제자가 학교 은사에게 감사의 선물을 표현할 경우에는 1회 100만 원, 1년에 300만 원 이내의 선물은 허용됩니다.


또 졸업은 하지 않았지만, 학년이 끝나 교육지도가 종료된 경우라면, 5만 원 이하의 선물은 허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학생에 대한 교육지도를 받고 있는 관계의 담임교사나 교과담당교사라면 5만 원 이하 소정의 선물이라도 청탁금지법에 위반됩니다.


반학급 모든학생이 돈을 몹는 것, 학부모회, 학부모 등 모두에 해당됩니다. 


만약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면, 학생이 직접 쓴 손편지나 카드 선물은 가능하기 때문에 센스있는 문구를 통한 감사의 표현을 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막상 적으려고 하면 막막한 '스승의날' 인사말


그러나, 막상 적으려고 하면 막막한 인삿말, 이맘때쯤이면 '스승의날 문구'를 검색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스승의날' 선생님들은 어떤 말을 듣고 싶을까요.


지난 2019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교원 3,2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승의날 선생님들이 가장 듣고싶은 말' 1위는 "선생님 존경합니다"로 28.2%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요", "선생님이 계셔 행복해요"가 26.8%씩 차지해 공동 2위를, "선생님 사랑합니다"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센스있게 보내려면?


그렇다면 이를 이용해 어떤 말로 감사 인사말을 전할까요.


먼저, 재학생이든 졸업생이든 선생님들이 알아챌 수 있도록 처음에는 소속과 이름을 밝히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는 근황질문이라던지, 감사했던 일, 선생님의 특징 등의 문구를 넣은 후 "감사합니다", "다음에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는 말로 마무리 하면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조유림 (yurim97@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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