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를 주우면 커피쿠폰으로 교환해주는 '비치코인' 캠페인이 운영됩니다.
서귀포시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매주 수요일 '비치코인'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치코인'은 해변(beach)을 빗질(coming)하듯이 해양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과 화폐를 뜻하는 코인(coin)의 합성어입니다.
해양환경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안덕면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해양쓰레기 1마대를 가져오면 커피쿠폰 1장과 교환해줍니다.
참여하기 위해서는 먼저, 매주 수요일 안덕면 관내에 있는 황우치해변, 용머리해변, 사계해변에 배치된 바다환경지킴이에게 해양쓰레기 전용 마대를 받고 해양쓰레기를 줍습니다.
이후 다시 바다환경지킴이에게 가서 코인(쿠폰)을 발급받으면 됩니다.
쿠폰은 황우치해변 '원앤온리', 용머리해변 '라이프워크메가스토어', 사계해변 '헤이브라더', '그레이그로브' 등 각 해변마다 지정된 제휴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유림 (yurim97@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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