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상업용 해상풍력단지인 탐라해상풍력이 지역발전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 장관은 어제(18)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탐라해상풍력 시찰에서 매년 마을회에 수익의 일부를 환원하는데다, 제주자치도에도 30억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하는 것은 지역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며, 제2의 탐라해상풍력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9월 준공된 탐라해상풍력은 1년에 2만4천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JIBS 이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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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장관은 어제(18)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탐라해상풍력 시찰에서 매년 마을회에 수익의 일부를 환원하는데다, 제주자치도에도 30억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하는 것은 지역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며, 제2의 탐라해상풍력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9월 준공된 탐라해상풍력은 1년에 2만4천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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