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자막뉴스] 무료 야영장에 텐트 '알박기'.. 흉물 방치에 결국 행정대집행
2023-01-08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윤인수 (kyuros@jibs.co.kr) 기자

금능해수욕장 야영장 / 오늘(8일) 오전
제주시 금능해수욕장에 마련된 야영장.

겨울인데도 야영장엔 빈틈을 찾기 힘들 정도로 텐트가 가득 설치돼 있습니다.

야영장 내에 설치된 텐트를 살펴봤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용한 흔적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심지어는 파손된 채 장기간 방치된 텐트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텐트를 쳐둔 채 필요할 때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른바 좋은 자리에 알박기를 하는 얌체 이용자들이 늘었다는 것입니다.

A씨 / 관광객
"2020년도에도 한 번 왔고 그 때도 계속 있었고, 있던 텐트들이 거의 대부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만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관광지 미관은 물론 안전상에도 문제가 많고, 실제 필요한 사람들이 이용 못하는 사례도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B씨 / 관광객
"여름에는 이제 텐트들을 많이 쳐야 되는데 선점해버리니까 칠 자리가 없는 거예요. 몇 달 치씩 계속 사람 없이 그냥 텐트만 쳐놓고 그런 게 많더라고요"

결국 제주시가 행정대집행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파손된 텐트에 자진 철거 계고장을 부착하고, 오는 16일까지 자진 철거하라고 공지했습니다.

또 장기 설치 텐트에 대해서도 현장 계도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번 행정대집행 대상이 눈에 띄게 파손된 일부 텐트에만 한정되면서, 장기 얌체 이용자들에 대한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만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JIBS 하창훈입니다.

(영상취재 윤인수)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윤인수 (kyuros@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후진 차만 노렸다...8700만원 뜯은 배달라이더
  • ∙︎ 추미애 "박진경 훈장, 4.3정신 왜곡·역사적 퇴행"
  • ∙︎ “무혐의가 끝이 아니다”… 임은정, 관세청을 정면 내세웠다
  • ∙︎ '아는 게 없다' 혼쭐 인천공항 사장 "보안직 아니면 30년 다녀도 모르는 내용" 항변
  • ∙︎ 희미함을 견디는 예술, 짙어짐을 되돌려주는 몸… 희미해질수록 더 짙어지는 얼굴들, 기억의 새로운 질감을 만나다
  • ∙︎ 조국 "불법계엄 사과 국힘 의원 25명, 극우본당 나와 새 당 창당하라"
  • ∙︎ 조갑제 "부정선거 음모론은 정신질환...보수 감염률, 진보의 10배"
많이 본 뉴스
  • ∙ 신사임당 한 장으론 눈총 받는다.. 결혼 축의금 '10만 원 시대'
  • ∙ 경찰 간부 '불시 마약 검사'해보니.. 893명 음성, 18명은 거부
  • ∙ “제주 음식 비싸다고?”… 그런데 그 지갑, 가장 먼저 ‘회’ 앞에서 열렸다
  • ∙ 사우디에 등장한 국적불명 한복..."태극기 붙였다고 다 한복 아니"
  • ∙ 父 생일상 차리려다가 트럭 돌진에 뇌사.. 20대 청년 장기기증
  • ∙ 음주운전 단속 10분 만에 '삐비빅'...숙취운전 속출
  • ∙ "호기심에" 대낮 학교 몰래 들어가 '찰칵'.. 20대 중국인 체포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