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초유의 신학기 총파업 오나.. 학비노조 무기한 농성 돌입
2023-01-30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 "교육감이 직접교섭 나서라"
오늘(30일) 제주자치도교육청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의 무기한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

제주지역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정규직과의 임금 차별 철폐를 촉구하며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오늘(30일) 제주자치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책임한 김광수 제주자치도교육감은 집단교섭에 직접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사측인 교육청이 장기간 이어온 집단교섭에 불성실하게 임하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사상 초유의 신학기 총파업에 들어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노조는 "정부는 정규직인 공무원의 기본급을 2.7~5%까지 인상했다. 이에 반해 교육청들이 비정규직에게 제시한 기본급 인상은 고작 1.7%에 불과하다"며, "정규직과의 차별을 더 악화시키고 실질임금을 삭감시키는 사측의 안은 대화 자체가 불가능한 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가혹한 물가폭증과 금리인상 시대에도 사측은 겨우 기본급 3,5000원 인상에 수당은 고작 연간 20만 원 인상을 비정규직에게 내밀었다"며 "최근 몇년간 지방교육재정은 역대 최대 규모로 증대됐고, 학교는 어디다 돈을 써야 할지 모르는 기가 막힌 상황까지 나타났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지난해 9월 교섭이 본격 시작된 이후 사측이 교섭을 방치하고 있다"며 "교섭이 가능한 진전된 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사상 처음 신학기 총파업 국면으로 접어들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오늘(30일) 제주자치도교육청 앞에서 열린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의 무기한 천막농성 돌입 기자회견.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증인 문 앞에서 멈춘 국감”… 김현지 부속실장 놓고 드러난 권위 공방, 결론은
  • ∙︎ “APEC 와도 위험은 그대로”… 제주공항, 멈추면 시작되는 보안 공백
  • ∙︎ 제주, 두 번째 '일시적 RE100' 달성?..."'터치'만 8번"
  • ∙︎ 제주 고물상 종이박스 더미에서 불..."화재 진압 장시간 소요될 듯"
  • ∙︎ “표결은 국회, 결정은 어디서?”… 추경호, 내란특검 출석 앞두고 ‘12·3 밤’ 답하나
  • ∙︎ '이 수업' 들으러...서울대생이 가장 많이 찾은 학교는 제주대
  • ∙︎ [청정의 문법] ③ “수치는 돌아왔다”… 그러나 신뢰를 지킬 준비는 되어 있나
많이 본 뉴스
  • ∙ 여아에 '담배 10갑' 대가로 주고 성범죄.. 20대 법정구속
  • ∙ "웹툰에 돈 왜 써 '뉴토끼' 있는데" 수억명...불법 웹툰 피해 8,400억원 눈덩이
  • ∙ 카지노 자금 갚으라며 3시간 감금.. 중국인 2명 검거
  • ∙ 김흥국 "개만도 못해" 정치 활동 '손절'한 까닭
  • ∙ '경복궁 사진' 논란에 김건희 측 "적당히 해라, 유포자 안다"
  • ∙ 컴퓨터 개발자 꿈꾸던 34살 청년 뇌사.. 3명에 새 삶 주고 떠나
  • ∙ “누가 실력이래? ‘돈’이 실력된 수능”… N수생 4명 중 1명, 월소득 800만 원 이상 집안 자녀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