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축소 운영됐던 민방위 교육이 3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정상 운영됩니다.
제주시는 지역 내 민방위 대원 3만여 명을 대상으로 1년과 2년차에는 집합 교육을, 3년차 이상은 사이버 교육으로 구분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의 임무와 역할을 비롯해 심폐소생술 등 재난에 대비한 행동 요령도 전달하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