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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없는' 넷플릭스 9.99달러 기본요금제 美서 사라졌다
2023-07-20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베이식 요금제 폐지, 3개 요금제 남아
한국 등 나머지 대부분 국가는 그대로
신규 제외한 기존 구독자는 유지 가능
가입자 수 2억 3,839만 명, 8.0% 증가
넷플릭스 로고 (사진, 넷플릭스 홈페이지 갈무리)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콘텐츠에 광고가 붙지 않는 요금제 가운데 가장 저렴한 기본요금제를 미국에서 없앴습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미국에서 월 9.99달러에 제공되던 베이식 요금제가 폐지됐습니다.

이 요금제는 구독자들이 광고를 보지 않고 콘텐츠만 시청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요금제였습니다.


베이식 요금제가 사라지면서 앞으로 광고가 붙는 월 6.99달러짜리 '스탠더드 위드 애즈(Standard with ads)'와 광고가 붙지 않는 월 15.49달러짜리 '스탠더드', 월 19.99달러짜리 '프리미엄' 등 3개 요금제만 남게 됐습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나머지 대부분 국가에서는 요금제를 변경하지 않고 베이식 요금제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베이식 요금제는 더 이상 신규 회원이나 재가입 회원에게 제공되지 않는다"며 "다만 현재 베이식 요금에 가입돼 있다면 요금제를 변경하거나 계정을 취소할 때까지 이 요금제를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구독자는 월 9.99달러의 베이식 요금제를 계속 유지할 수 있지만, 신규 가입자의 경우 광고 시청을 원하지 않을 경우 월 15.49달러 이상의 더 비싼 요금제에 가입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번 요금제 변경은 광고가 지원되는 요금제 가입으로 신규 구독자를 유도해 수익성을 더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최고재무책임자(CFO) 스펜서 노이만은 지난 4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광고가 붙는 요금제의 경제성이 없는 광고가 없는 요금제보다 높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한편 넷플릭스가 어제(19일, 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넷플릭스 가입자는 2억 3,839만 명에 달했습니다.

전체 가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0% 늘어난 것입니다.

2분기 매출액은 81억 8,700만 달러(약 10조 3,700억 원), 영업이익은 18억 2,700만 달러(약 2조 3,100억 원)로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7%, 15.8% 증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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