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흠 의원
음주운전에 이어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자치도의회 강경흠 의원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강경흠 도의원은 오늘(27일) 별도 입장문을 내고 자신의 지역구인 아라동 시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인의 위치에서 수사에 진심으로 임하며 진실을 밝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정확하지 않은 사실 관계와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비행기는 넘쳤는데, 왜 사람은 줄었나” 제주 하늘길의 역설.. 이젠 ‘남는 시간’이 아니라 ‘머무는 이유’를 묻는다
- ∙ "하루 한 끼도 안 먹는 날도" 74년생 나홀로가구 14.1% '고독사 위험군'
- ∙ 우도 관광객 급증에 무질서 단속했더니.. 수배자도 걸렸다
- ∙ "죄 없는 러브버그 학살 멈춰".. 달라붙자 XX 욕설한 환경운동가, 알고 보니
- ∙ 아직 태어나지 않은 신생아도 소비쿠폰.. 출생일 따라 금액 달라져
- ∙ "에어컨 켜놨다가" 단독주택 화재.. 거침없이 나선 이웃의 정체 [삶맛세상]
- ∙ '무너지는 자영업' 지난해 폐업 첫 100만↑.. 소매·음식점 '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