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흠 의원
음주운전에 이어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제주자치도의회 강경흠 의원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강경흠 도의원은 오늘(27일) 별도 입장문을 내고 자신의 지역구인 아라동 시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공인의 위치에서 수사에 진심으로 임하며 진실을 밝히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정확하지 않은 사실 관계와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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