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자막뉴스] 테이저건도 쐈지만...흉기난동에 경찰 중상
2023-11-23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오일령(reyong510@naver.com) 기자

제주시 도두동 / 어젯 밤(22일)
경찰차들이 급하게 어디론가 출동합니다.

50대 남성이 길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위협을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기 때문입니다.

"죽었어 XX의 XX야 으아아 (칼 버려! 칼 버려! 칼 버려!)"


대치가 이어지자 경찰은 테이저건을 3발 쐈지만 옷이 두꺼워 제압에 실패했습니다.

피의자 남성은 바로 경찰에 덤벼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지구대 소속 A 경위가 이마와 손에 큰 부상을 입었고, 수십 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목격자
"경찰 아저씨가 피 흘리고 동료가 닦고 있더라고.. 머리도 피 흘리고 손도 피 닦더라고.. 경찰들만 엄청 많이 왔다 갔지"

이효형 기자
"피의자와 경찰이 대치한 집 앞 골목입니다. 길바닥에는 상처 입은 경찰이 흘린 핏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피의자는 다시 집안으로 숨어들었고, 경찰은 특공대까지 30여 명을 동원해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1시간여 대치 끝에 피의자는 뒷창문으로 달아났지만, 100m도 채 가지 못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 남성은 약 30년 동안 정신과 약을 먹고 있었지만, 최근 몇 개월은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현철 / 제주서부경찰서 형사과장
"현재 피의자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조사하려 했는데, 피의자가 진술 거부하면서 잘못했다는 말만 하고 있습니다. 현재 피의자 설득 중에 있고"

경찰은 이 남성을 특수협박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습니다.

JIBS 이효형입니다.

(영상취재 오일령)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오일령(reyong510@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단독] 한밤중 제주서 50대 흉기 난동 체포.. 제압하던 경찰 중상
  • ㄴ 테이저건 3발도 무소용...경찰 중상 흉기난동 전말은?
최신 뉴스
  • ∙︎ “정계 은퇴? 38일 만에 귀국”.. 홍준표, 다시 정국 한가운데로
  • ∙︎ “하늘길 어려우면, ‘안전 뱃길’로 오세요”.. 수학여행, ‘신뢰와 혜택’의 판이 바뀐다
  • ∙︎ “나는 그 업종이라 덜 받아도 된다?”.. 36년 만에 열린 최저임금 ‘차등 적용’의 문
  • ∙︎ [자막뉴스] 약재 쓰려고?.. 후박나무 수십 그루 무단 박피
  • ∙︎ "엉켜버린 132개 별.." 초등생들이 노래로 품은 4·3의 기억
  • ∙︎ 무더운 날씨에 나무 심던 40대 온열 증세.. 병원 이송
  • ∙︎ “7년 후, 결국 일할 사람이 없어진다”.. 2030년대, 고용이 사라진다
많이 본 뉴스
  • ∙ 혼자 조업하던 선장 바다에 빠져.. 텅 빈 어선은 나홀로 24㎞ '둥둥'
  • ∙ “발만 디뎌도 5만 원”.. 제주, 돈 뿌리는 관광 전쟁 시작됐다
  • ∙ 하수로 흘러 들어간 마약...'이곳'서 특히 많았다
  • ∙ "단체객 땡잡았네" 제주공항 내리자마자 3만원 지역화폐 준다
  • ∙ 검찰총장 임은정·복지장관 이국종 추천 쇄도?.. 여가부장관 이준석·선관위원장 황교안까지
  • ∙ 도쿄·다낭 눌렀다...올여름 한국인 선호 여행지 1위는?
  • ∙ “받는 사람만 받던 대통령 시계, 이제 모두의 손에?”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