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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엑스포 개최 부산 유치 실패.. 2035년 재도전하나
2023-11-29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1차 투표에서 사우디 리야드에 크게 밀려
한 차례 투표 개최지 선정 2015년 후 처음
2035년 재도전 검토.. 외교적 역량 강화도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결정할 제173차 세계박람회 기구(BIE) 총회를 하루 앞둔 그제(27일, 현지시간)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프랑스 파리 르 그랑 인터콘티넨탈호텔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의 유치 지원 관련 일정을 설명하는 모습 (사진,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대한민국 부산이 2030 엑스포 개최 도전에 끝내 실패하면서 훗날을 기약하게 됐습니다.

어제(28일)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3차 총회에서 열린 2030 엑스포 개최지 1차 투표에서 개최지 후보 부산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90표 차로 2위로 뒤처졌습니다.

1차 투표에서 리야드는 119표로 1위, 부산은 29표로 2위, 이탈리아 로마는 17표로 3위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리야드가 전체 표 중 3분의 2 이상을 얻으면서 투표는 1차에서 결론 났습니다. 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위한 투표에서 단 한 차례 투표로 개최지가 결정된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서 이뤄지는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모습 (사진, 대통령실)

개최지 투표 전에 이뤄진 실시한 최종 PT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등이 연사로 나섰습니다.

이들은 부산의 장점과 정부 차원의 지원 등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사우디로 기운 회원국들의 마음을 돌리진 못했습니다.

오일머니를 내세운 사우디아라비아는 국제사회에 대한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지원 방안들을 제시했습니다. 파리 전역에는 리야드를 광고하는 홍보전까지 벌였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번 결과가 송구스럽다면서도 엑스포 도전을 토대로 다져진 외교적 역량은 성과라고도 했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이번 경험을 자양분 삼아 2035년 엑스포에 재도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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