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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요소수 대란?.. 제주는 수급 상황 '이상 無'
2023-12-13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요소비료 재고 600t.. 차질 없어
요소수, 1달 사용 물량 비축 중
불법 행위 차단·방지 대책 추진
"적정 공급량 확보.. 동향 파악"
육지부 생산업체에서 제주로 배송된 요소비료가 농협 비료 보관창고에 입고되는 모습

중국이 최근 요소 수출을 제한하면서 품절 대란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 요소수 가격과 재고량이 평소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3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요소비료 공급(판매)량은 연간 5,044t으로, 재고량은 600t입니다.

월평균 요소비료 사용량이 500t 수준임을 감안하면 이달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도내에서 요소비료 관련 농가 사재기 등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았고, 요소비료 생산업체의 공급에도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제요소 가격은 2년 동안 하향 안정화 추세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정부가 중국산 요소 수입 비중을 낮추고 수입 다변화를 추진하며 대체 공급망을 확보한 만큼 국내 비료 수급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육지부 생산업체에서 제주로 배송된 요소비료

또 도내 공공·민간 부문별 요소수 비축량을 확인한 결과 주유소 49곳에서 정상 판매 중이며, 현재까지 수급 상황에 차질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버스와 택시, 화물차 등 교통분야 사업용 자동차 8만 7,506대 가운데 51%인 4만 4,717대가 요소수 공급 대상입니다.

도내 요소수 비축량은 10만 7,980ℓ입니다. 1일 소비량 3,596ℓ를 기준으로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물량입니다.

준공영·마을버스 요소수 비축량은 6만 7,080ℓ로 이 역시 1개월 물량이 더 있는 상태입니다.

SK내트럭하우스주유소에서는 요소수 1만 1,000ℓ의 재고가 확보돼 있는 데다 추가로 1만 9,000ℓ가 추가 입고될 예정입니다.

제주자치도 관계자는 "매점매석 행위 등 불법 유통행위 차단·방지 대책을 추진하고, 적정 공급량 확보를 정부와 관계부처 동향을 파악하겠다"며 "요소수·요소비료 공급 현황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육지부 생산업체에서 제주로 배송된 요소비료가 농협 비료 보관창고에 입고되는 모습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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