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얼마 만이야”.. 휘발유, 5개월만에 1,500원대 ‘뚝’, 앞으로는?
2023-12-14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다수 지역 1,500원선 진입
유류세 인하 효과도 영향
내년 연초까지 “지켜봐야”

국내 휘발유 평균 가격이 약 5개월만에 평균 1,50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국제 유가 상황에 더해, 최근 연장이 결정된 유류세 인하 조치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전히 불안한 물가 상승률에, 중동발 정세 불안 등 변수들은 많아 유가 수급상황은 지속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이 리터(L)당 1,599.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1,500원대로 하락한 건 지난 7월 25일(1,598.6원) 이후 5개월 만입니다.


지난 10월 4일 1,796.38원까지 오른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고 국제유가 약세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11일(1,697.77원) 1,700원 아래로 내려간 이후, 이날 1,50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제주도 1,621.23원으로 평균 가격은 1,600원대 초반이지만, 세부지역으로 보면 제주시가 1,634원, 서귀포시가 1,595원으로 이미 서귀포시는 평균 가격이 1,500원대에 진입했습니다.

그 외 서울과 강원, 충북, 전남·북, 충남·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도 1,500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추세라면, 현 국제 유가와 국제 석유제품 가격 양상을 감안할 때 휘발유 가격 하락세가 2~3주 정도 이어지면서 연말까지는 비슷한 추이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간 평균 국제 휘발유(92RON) 가격은 12월 첫째 주 기준 배럴당 86.3달러로 전주 대비 5.3달러 떨어졌습니다. 지난 7월 첫째 주(85.4달러) 이후 5개월 만에 80달러대로 하락했습니다.

또 당초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인 유류세 인하 조치도 최근 내년 2월까지 연장 방안이 결정됐습니다.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변동성에 대응하고, 민생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로 지난 12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자간담회에서 “유류 수급 상황에 여전히 불확실한 면이 많다”면서 “현행 유류세 인하 조치를 2개월 더 연장할 생각”이란 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L당 615원으로, 탄력세율 적용 전(820원)과 비교하면 205원 낮은 수준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퇴근길 44명 탄 제주 급행 버스, SUV와 정면충돌.. 2명 부상
  • ∙︎ 트럼프 “김정은 잘 안다, 좋은 결과 기대”… “이번엔 타이밍 아니지만, 만남 머지않아”
  • ∙︎ 596억→204억 '반토막' 녹지국제병원 낙찰...부산 의료재단 단독 응찰
  • ∙︎ 필로폰 담은 가방 끌고 제주공항 유유히.. 30대 중국인 구속 [영상]
  • ∙︎ “핵잠수함의 연료, 한국에도 열어라”… 이재명, 트럼프 향해 던진 정면 승부
  • ∙︎ 김건희에 '샤넬 백 전달' 유경옥, 재판 불출석.. 증인신문 무산
  • ∙︎ [자막뉴스] 교사 사망 교권침해 인정.. 진상조사는 '부실' 논란
많이 본 뉴스
  • ∙ 여아에 '담배 10갑' 대가로 주고 성범죄.. 20대 법정구속
  • ∙ "웹툰에 돈 왜 써 '뉴토끼' 있는데" 수억명...불법 웹툰 피해 8,400억원 눈덩이
  • ∙ 카지노 자금 갚으라며 3시간 감금.. 중국인 2명 검거
  • ∙ 김흥국 "개만도 못해" 정치 활동 '손절'한 까닭
  • ∙ '경복궁 사진' 논란에 김건희 측 "적당히 해라, 유포자 안다"
  • ∙ 컴퓨터 개발자 꿈꾸던 34살 청년 뇌사.. 3명에 새 삶 주고 떠나
  • ∙ “육군 베레모, 효율보다 상징”… 2027년 전투모로 ‘갈아탄다’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