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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지지율 33%.. 2명 중 1명 이상 “신당, 창당해서 무엇?”
2023-12-21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장제원 불출마·김기현 사퇴 ‘영향 없다’ 56%
민주당 통합비상대책위 전환.. ‘찬성’ 47%
22대 총선.. 국힘 지지 30%, 민주당 29%
신당.. ‘필요하다’ 40% < ‘아니’ 53%
대통령 지지율 1%p 올라.. ‘부정적’ 59%

핵심 측근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가 여권에 미치는 영향이 ‘그다지 없을 것’이라는게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는가 하면, 민주당 비주류 일각의 지도부 총사퇴와 통합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대해선 ‘찬성’이 ‘반대’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국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가운데 내년 4월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산 ‘정부·여당 지원’과 ‘견제론’이 오차범위내 팽팽히 맞섰습니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2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21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8~20일 3일간 전국 만 18살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33%, ‘잘못하고 있다’는 59%'로 나타났습니다.


직전 2주 전 조사 때보다 긍정평가가 1%포인트(p) 올랐고 부정평가가 1%p 하락했습니다.
중도층에서는 긍정이 23%, 부정은 68%로 나타났습니다.

국정 운영에 대해선 ‘신뢰한다’가 35%로 ‘신뢰하지 않는다’ 60%로 앞섰습니다.
현 정부의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한 긍정평가는 ‘사회 안전 정책’이 37%, ‘연금 정책’ 36%, ‘노동 정책’ 34%, ‘교육 정책’ 3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내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정 운영을 더 잘하도록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3%, ‘정부와 여당을 견제할 수 있도록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답이 45%로 견제 의견이 2%p 더 높았지만 오차범위내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12월 1주차 직전 조사 대비 ‘정부·여당 지원’과 ‘정부·여당 견제’간 격차는 5%p에서 2%p로 좁혀졌습니다.

18~29살, 60대, 70대는 ‘정부·여당 지원’이 우세한 반면 30대, 40대, 50대는 ‘정부·여당 견제’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중도층에서는 ‘정부·여당 지원’ 36%, ‘정부·여당 견제’ 49%로 견제 여론이 13%p차로 크게 앞섰습니다.

정당 지지도 역시 ‘국민의힘’이 30%로 ‘더불어민주당’ 29%로 1%p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어 ‘정의당’ 5%, ‘지지 정당 없음·모름·무응답’ 33%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보다 4%p, 민주당도 2%p 떨어졌지만 직전 12월 1주차 조사 대비 ‘국민의힘’과 ‘민주당’ 지지도 격차는 3%p에서 1%p로 좁혀졌습니다.


신당의 필요성에 대해선 ‘필요하다’는 응답(40%)이 ‘필요하지 않다’(53%)보다 13%p 낮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선 32%, 국민의힘 지지층의 33%가 ‘신당이 필요하다‘답했고, 무당층에선 47%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핵심 측근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내년 총선 불출마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대표직 사퇴가 국민의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매우+대체로)이라는 응답이 31%, ‘영향이 없을 것’(전혀+별로)이라는 응답은 56%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통합비상대책위 출범’에 대해선 ‘동의한다’(매우+대체로)는 47%, ‘동의하지 않는다’(전혀+별로)는 42%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이번 설문에선 ‘이민 활성화에 대한 인식’을 물었고, ‘동의한다’가 51%로 ‘동의하지 않는’(44%)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저출산·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이민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동의한다’가 51%, ‘동의하지 않는다’가 44%로 나타났습니다.

이민 정책에 대해선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81%)이 가장 많고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비자 발급조건 완화’(62%), ‘난민 수용 심사 조건 완화’(45%) 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각 이민 정책에 대해 ‘찬성한다’ 비율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이 81%로 가장 높고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비자 발급조건 완화’ 62%, ‘난민 수용 심사 조건 완화’ 45%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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