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하늘길 이틀째 ‘마비’, 결항 ‘200편’ 육박.. “2만여 명 발 묶여”
2023-12-22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오후 4시까지 활주로 통제 ‘연장’
6시간째.. 결항·지연·회항 이어져
이틀째 제주 출발 2만 명 이상 체류
항공사, 특별기 검토.. “날씨 변수”
오늘 (22일)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오일령 기자)

폭설 등 기상악화에 활주로까지 통제되면서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결항편이 200편에 육박하면서, 이틀간 제주에 2만 명 이상 발이 묶여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어지는 실정입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22일) 오후 4시까지 활주로 운영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국내선 등 199편(국제선 출도착 2편 포함)이 결항됐고, 4편이 지연, 김포·청주 그리고 중국 푸동발 국제선 등 5편이 회항 조치됐습니다.


어제(21일) 하루 제주 출발 80편이 결항돼, 1만 1,000명 정도이 제주를 떠나지 못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여기에 오늘 현재(오후 1시)까지 출발 결항편을 감안하면(95편) 1만 3,000여 명 제주를 나서지 못해 모두 2만 4,000명 정도 제주에 발이 묶인 것으로 추산됩니다.

제주공항에 따르면 공항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제설작업 진행이 계속 진행 중인 상태로, 활주로 통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초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50분까지였던게 10시 50분, 오후 1시, 이어 오후 3시로 3차례 연장되는 등 6시간 가까이 활주로가 폐쇄되면서 지연과 결항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육안으로 활주로 라인 확인이 어려울 경우에 제설작업이 진행됩니다. 이착륙 때 조종사가 활주로 라인과 표시 등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활주로가 눈에 덮여 식별이 안되면 항공기 안전 확보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공사 관계자는 “현재 특별기를 배정했지만, 기상이 호전되지 않아 투입 시점을 결정하지 못했다”면서 “앞으로 기상 상황을 보고 체류객 해소에 계속 나설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공항엔 이날 오후 3시까지 대설 특보, 오후 4시까지 이착륙 방향 급변풍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연속기획] ② 드림타워 카지노는 왜 비수기를 타지 않는가... 관광의 계절은 멈췄지만, 소비를 판단하는 기준선은 이미 이동했다
  • ∙︎ 오영훈 지사 내란 동조 혐의에 특검 '각하' 처분
  • ∙︎ 국회가 불러도 “국적·비즈니스”… 국경 뒤에 숨은 CEO에게 “그럼 들어오지 마라”
  • ∙︎ 국힘, '유공자 지정 취소' 검토 지시에 "독재적 발상"
  • ∙︎ "한화 애월포레스트 UAM 사업 제주도가 먼저 제안"
  • ∙︎ 제주대 연구팀, 폐섬유화 원인 세계 최초 규명
  • ∙︎ '4.3 진압 공로' 박진경 서훈 취소 법적 근거 마련
많이 본 뉴스
  • ∙ 신사임당 한 장으론 눈총 받는다.. 결혼 축의금 '10만 원 시대'
  • ∙ 父 생일상 차리려다가 트럭 돌진에 뇌사.. 20대 청년 장기기증
  • ∙ 경찰 간부 '불시 마약 검사'해보니.. 893명 음성, 18명은 거부
  • ∙ "호기심에" 대낮 학교 몰래 들어가 '찰칵'.. 20대 중국인 체포
  • ∙ “제주 음식 비싸다고?”… 그런데 그 지갑, 가장 먼저 ‘회’ 앞에서 열렸다
  • ∙ 사우디에 등장한 국적불명 한복..."태극기 붙였다고 다 한복 아니"
  • ∙ 호날두, 손흥민이 불법 도박 광고?.. 알고 보니 'AI 딥페이크'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