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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거부한 일본산 가리비 "한국에 더 팔자"
2023-12-26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일본 수산물 수출길 확대 각료회의
원전 오염수 방류 후폭풍 자구책
'중국 가던 수산물 다른 나라로 돌리자'
기사 내용과 직접 연관 없음.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이어가는 가운데, 일본 당국이 이에 대한 방안으로 한국 수출길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5일) 교도통신 등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농림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각료회의를 열어 중국 수출길이 막힌 가리비의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한국과 유럽연합(EU)을 개척하는 내용을 담은 실행 전략을 내놨습니다.

일본 정부는 2025년 가리비 수출 목표를 656억 엔(한화 약 6,000억 원) 규모로 유지하면서 국가와 지역별 목표를 신설했습니다.


한국에는 총수출액의 6.3%에 해당하는 41억 엔(약 375억 원)가량을 수출할 목표를 세웠습니다. EU에는 45억 엔, 태국에는 24억 엔, 베트남에는 5억 엔어치를 각각 수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지난 8월 중국은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행하자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이에 일본산 가리비의 대외 수출이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2022년 기준 일본의 가리비 수출액은 약 910억 엔이었는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인 약 467억 엔이 중국으로 수출된 물량이었습니다. 중국의 수산물 금수조치로 가장 큰 고객을 잃게 된 것입니다. 

한국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후쿠시마 등 8개 현에서 잡힌 수산물에 대해서만 수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규제 지역 외에서 잡힌 가리비는 수출이 가능합니다.

수산물 방사능 수치 측정 모습.(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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