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종자 수색 종료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사진을 교체합니다)
제주에서 90대 할머니가 실종돼 경찰이 공개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7일) 제주시 용남길(용담동)에서 90세 A할머니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할머니는 키 143cm에 몸무게 38kg의 마르고 왜소한 체격으로, 흑색의 짧은 생머리를 하고 있습니다.
실종 당시 A할머니는 빨간색 체크 무늬 셔츠에 빨간색 슬리퍼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실종자의 소재를 알거나 목격했을 경우 국번없이 182나 112로 제보하면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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