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일출봉 뿐만 아니라 도내 곳곳 해맞이 명소마다 갑진년 첫 해를 보기 위한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한라산국립공원은 새해맞이 야간산행을 허용하고, 내일(1일) 새벽 1시부터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를 개방합니다.
사전 예약을 통해 한라산 정상에는 1천5백여 명, 윗세오름엔 5천5백여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제주시 도두봉과 사라봉, 서귀포시 군산 오름 등에서도 해맞이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민생쿠폰 다 썼더니 또 5만원?...'특별 소비쿠폰' 참여 방법은
- ∙ “결제까지 끝냈는데, 비즈니스 좌석이 사라졌다”.. 아시아나 ‘전산 오류’에, 사과도 없었다
- ∙ 현금 4억여원 훔친 환전소 직원 붙잡히자 '아이폰 비번 말 못 해'
- ∙ “또 낚싯줄에”.. 제주 바다, 남방큰돌고래 새끼가 계속 죽어간다
- ∙ "경로가 무슨" 부활한 제8호 태풍 꼬마이...필리핀·日 오키나와 거쳐 중국으로
- ∙ “계약직 11년, 마침내 정규직”.. 제주 첫 이주여성, ‘론다비’가 남긴 시간
- ∙ '구치소 선배' 정청래, 특검 불응 尹에 "내가 살아봐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