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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홀 이유 있었네.. 지반 탐사해 보니 '지하 빈 공간' 이렇게나?
2024-01-09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국토부, 1665㎞ 구간서 178곳 발견
각 지자체에 복구·안전 관리 등 요청
2026년까지 4200㎞ 규모 범위 확대
지난해 제주서 17분 간격 도로 '뻥뻥'
지난해 11월 22일 밤 8시 59분쯤 제주시 탑동사거리 인근 도로에 발생한 싱크홀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집중호우 지역과 싱크홀(지반 침하) 우려가 큰 도로·인도 곳곳에서 지하 빈 공간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집중호우 지역과 땅 꺼짐 우려가 있는 도로·인도 1,665㎞에 대해 지반 탐사를 실시한 결과 지하 빈 공간 178곳을 발견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발견된 빈 공간은 각 지자체가 긴급 복구와 선제적인 안전 관리를 실시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올해 국토부는 전년 대비 32% 증가한 약 2,200㎞ 구간에 대한 지반 탐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6년까지 연간 4,200㎞ 이상 규모로 지반 탐사 범위는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런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2026년까지 전 도로 구간의 15%인 1만 8,000㎞에 대한 지반 탐사가 완료됩니다.


지난해 11월 22일 밤 8시 59분쯤 제주시 탑동사거리 인근 도로에 발생한 싱크홀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특히 국토부는 올해 12월 '제2차 국가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해 향후 5년 동안 지하 안전 관리를 선진화하고 지자체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올해부터는 산업용으로 지하에 매설된 고압가스·화학물질 이송 배관, 위험물 제조소·저장소·취급소를 지하안전법에 따른 지하시설물 범위에 추가하는 등 관리를 강화했습니다.

김태오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지하 안전 관리는 잠재적 위험사고를 막을 중요한 정책"이라며 "지자체와 협력해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제주에선 지난해 11월 22일 밤 8시 59분쯤 제주시 탑동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크기 1~1.5m, 깊이 1.5m의 싱크홀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이어 17분 뒤인 같은 날 밤 9시 16분쯤 제주시 애월읍 더럭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서도 크기 30㎝, 깊이 1.5m의 싱크홀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당시 싱크홀 발생 지점을 지나던 보행자나 차량은 다행히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 11월 22일 밤 9시 16분쯤 제주시 애월읍 더럭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 발생한 싱크홀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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