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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률 62.6% '역대 최고' 그늘...청년·제조업은 '내리막'
2024-01-10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통계청 2023년 연간 고용동향 발표
지난해 연간 취업자 32만 7천 명 증가
60대 이상 36만여 명 ↑..20대 8만여 명 ↓
제조업 취업자 줄고 숙박음식점업 늘어

지난해 우리나라 고용률이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청년 취업자는 소폭 줄어든 반면, 60세 이상 취업자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0일) 통계청이 공개한 '2023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취업자 수는 2,831만 6천 명으로 전년보다 32만 7천 명(1.2%) 늘었습니다.

고용률은 62.6%로 전년대비 0.5%p 상승했습니다. 이는 1963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다만,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0.1%p 감소한 46.5%를 기록했습니다. 이 연령대의 취업자 수도 9만 8천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 취업자 수를 뜯어보면, 60세 이상에서 36만 6천 명 크게 늘었습니다. 50대(5만 9천 명)와 30대(5만 4천 명)도 취업자 수가 늘었습니다.

반면, 20대 취업자는 8만 2천 명이 감소했고, 40대도 5만 4천 명 줄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우리나라 전체 노동자의 15%가량을 차지하는 제조업에서 취업자가 4만 3천 명(0.9%) 감소했습니다.

지난 2022년 13만 5천 명 늘어난 뒤 1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된 것입니다.

도·소매업과 부동산업 취업자도 각각 3만 7천 명(1.1%), 1만 8천 명(3.3%) 줄었습니다.

이에 반해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 14만 3천 명(5.3%), 숙박·음식점업에선 11만 4천 명(5.2%) 각각 크게 늘었습니다.

올해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된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에선 오히려 취업자 수가 7만 명(5.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률은 2.7%로 전년보다 0.2%p 하락했습니다. 실업자는 78만 7천 명으로 4만 6천 명(5.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돌봄 수요의 증가와 일상 회복에 따른 외부 활동 증가 등으로 취업자 증가세가 3년 연속 지속됐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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