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의당과 녹색당이 새로운 선거연합정당으로 오는 4월 22대 총선을 치릅니다.
정의당은 어제(14일) 12차 정기 당대회를 열고, 정의당과 녹색당이 합의한 '가치중심 선거연합정당' 추진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연합정당 대표는 정의당과 녹색당에서 1명씩 공동대표를 내고, 다음 달 3일 전국위원회에서 당명과 정강정책, 당 조직 등을 확정합니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이번 연합을 두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진보정치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노동과 녹색 진보세력의 단결 노력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결제까지 끝냈는데, 비즈니스 좌석이 사라졌다”.. 아시아나 ‘전산 오류’에, 사과도 없었다
- ∙ “800만이 몰렸는데, 돈은 안 썼다?”.. 내국인 700만·외국인 40% 폭증에도 ‘소비 정체’
- ∙ “휘발유 멈췄고, 경유 뛴다”.. ‘트럼프’發 기름, 8월에 진짜 ‘껑충’?
- ∙ '구치소 선배' 정청래, 특검 불응 尹에 "내가 살아봐서 아는데.."
- ∙ "경로가 무슨" 부활한 제8호 태풍 꼬마이...필리핀·日 오키나와 거쳐 중국으로
- ∙ 무더위에 한라산 단체 등반하던 학생 탈진.. 산악사고 잇따라
- ∙ 차량서 홀로 10년 생활.. 제주 이주 50대에 도움 손길 닿으니 [삶맛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