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한돈 삼겹살 샀는데 '기름 덩어리'가.. "불판 기름칠용 비계?"
2024-01-17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정부 가이드라인에도 버젓이 판매
"아래 깔아 눈속임.. 어처구니없어"
누리꾼 "소비자 기만" 부정적 반응
삼겹 1㎝, 오겹 1.5㎝ 이하로 권장
온라인에서 주문한 삼겹살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비계가 지나치게 많은 이른바 '비곗덩어리 삼겹살'이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비곗덩어리 삼겹살 유통을 막기 위해 가이드라인까지 마련했지만 여전히 이런 삼겹살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핫딜에서 삼겹살 1㎏ 샀는데 기름 덩어리가 왔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 작성자 A씨는 최근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농협의 브랜드 한돈 삼겹살을 구매한 내역과 함께 배송받은 삼겹살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사진 속 삼겹살은 한눈에 봐도 비계 부위가 살코기보다 훨씬 더 많은 모습이었습니다.

A씨는 "위에는 정상적인 고기를 놓고 아래쪽엔 기름 덩어리를 깔아놔서 눈속임을 했다"며 "어처구니가 없다"고 토로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프라이팬 기름칠하는 비계 아닌가", "소비자를 기만했다", "양심도 없이 폐급을 보냈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앞서 2022년 3월 3일 일명 '삼겹살데이'에 일부 유통 업체가 '반값 삼겹살'이라고 홍보하며 판매한 삼겹살의 대부분이 비계였던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또 지난해 12월에는 한 누리꾼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비계가 가득한 삼겹살을 받았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2022년부터 매해 '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을 배포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육가공협회와 대형마트 등 축산업 관계자에 배포한 이 매뉴얼은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소포장 삼겹살은 1㎝ 이하, 오겹살은 1.5㎝ 이하로 지방을 제거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과지방 부위는 폐기를 검토하도록 권고하고 있지만, 적극적인 대응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한라산도 반한 매화.. 뽀얀 속살에 추위가 '사르르'
  • ㄴ [자막뉴스] 법 바꾸면 뭐하나.. 민폐 정당 현수막 '여전'
  • ㄴ 서귀포 남원읍서 차량 2대 '쾅'.. 8명 부상
  • ㄴ “담뱃값, 정말 1만 원까지?”.. 4,500원이 8,000원 vs 1만 원 인상설, 나오는 이유는
  • ㄴ 117년 역사 제주고 총동창회 "일반고 전환 필요"
  • ㄴ [제주날씨] 대체로 흐림.. 낮 최고 17도, 평년보다 높아
최신 뉴스
  • ∙︎ “밭에서 찜 됐다”.. 단호박 터지고 당근은 사라져, 이젠 폭우 내린다고?
  • ∙︎ 민주당 새 대표에 '정청래'.. 李 정부 첫 여당 수장
  • ∙︎ “휘발유 멈췄고, 경유 뛴다”.. ‘트럼프’發 기름, 8월에 진짜 ‘껑충’?
  • ∙︎ "자동차 열기 뜨거워" 주차장 봉쇄한 1층 주민.. 황당한 이웃
  • ∙︎ 李 대통령 "민주당, 새 지도부 중심 '원팀'으로 앞장서주길"
  • ∙︎ “진성준, 그래서 ‘초보’.. 시장이 놀이터냐?” 한동훈 직격, 갈라진 민주당 ‘10억 과세’
  • ∙︎ 尹 '속옷 바람' 저항에.. 與 "담요로 말아야" vs 野 "노골적 공개"
많이 본 뉴스
  • ∙ “결제까지 끝냈는데, 비즈니스 좌석이 사라졌다”.. 아시아나 ‘전산 오류’에, 사과도 없었다
  • ∙ 현금 4억여원 훔친 환전소 직원 붙잡히자 '아이폰 비번 말 못 해'
  • ∙ “또 낚싯줄에”.. 제주 바다, 남방큰돌고래 새끼가 계속 죽어간다
  • ∙ "경로가 무슨" 부활한 제8호 태풍 꼬마이...필리핀·日 오키나와 거쳐 중국으로
  • ∙ '구치소 선배' 정청래, 특검 불응 尹에 "내가 살아봐서 아는데.."
  • ∙ 이틀 새 3명 숨져...제주바다 물놀이 안전 '초비상'
  • ∙ 차량서 홀로 10년 생활.. 제주 이주 50대에 도움 손길 닿으니 [삶맛세상]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