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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빈자리 안보인다 했다”.. 국제선 그리 늘려도 제주에선 ‘쏙’, 예약난 빚을 수 밖에
2024-01-19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지난해 항공 교통량 전년 대비 44.6%↑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인천, 김해 등
제주 등 오히려 감소.. 국제선 확장 영향
해외수요 몰려 “일본·동남아 등 증편”
요금 인상·좌석난 여전..

지난해 우리나라 하늘길을 이용한 항공기가 전년 대비 45% 상당 늘어난 78만여 대로, 하루 평균 2,139대가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이전, 하루 평균 교통량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까지 평가하지만 정작 제주 등 지방공항은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일본이다 동남아 등으로 몰리는 해외수요에 맞물려 항공사들의 국제선 확대를 서두르고 나선 탓인데, 국내 운항편이 크게 줄었습니다. 고스란히 좌석난에 요금 인상을 부추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9일 국토교통부는 19일 ‘2023년 항공교통량’을 내놓고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수준까지 완전히 회복했다고 밝혔습니다. 항공교통량의 연간 상승률은 2019년 4.7%에서 2020년 –50.1%, 그러던게 2021년 10.8%에서 점점 올라 2022년 16.0%, 2023년 44.6%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회복세는 지난해 8월 이후 두드러져 2019년 하루 평균 교통량(2,307대)을 웃돌았습니다. 8월 2,321대에서 9월 2,313대, 10월 2,358대, 11월 2,373대, 12월 2,402대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집계는 운송용·비운송용 항공기를 포함한 국내외 모든 항공기 운영자가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비행계획서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지난 한 해 국제선은 매달 평균 4.4%씩 꾸준히 늘었고 전체적으로 매월 평균 3.1%씩 상승하면서 전년 월평균 증가 추이(1.6%)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특히, 동남아·남중국·일본 등 중·단거리를 잇는 국제노선 신규 취항·증편 등에 따라 국제선이 전년보다 하루 평균 2배 가까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체 국제 교통량 가운데 48%, 거의 절반 정도가 실제 동남아·남중국 노선을 비행한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입니다.

실제 국제노선의 경우 2019년 일 평균 1,632대에서 코로나 타격으로 인해 2020년 547대, 2021년 556대로 줄었다가, 2022년 757대, 지난해 1,495대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특히나 코로나19 종식에 따른 ‘펜트업 효과(Pent-up effect)’로, 2022년과 비교해 작년 공항별 교통량 증가율은 인천공항이 82.7%로 가장 높은 수준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어 대구공항(43.2%), 김해공항(31%), 청주공항(22.2%)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펜트업 효과’는 외부 요인으로 인해 억제된 수요가 그 요인이 해소되면서 급격히 증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반면, 제주국제공항은 점진적인 국제선 재개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감소세를 기록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2년 17만 7,416대, 일평균 486대가 오가던데서 지난해 17만 5,037대 일평균 480대로 1.2% 줄었습니다. 물론 김포(-5.9%), 포항·경주(-8.3%), 울산(-10.3%), 여수(-16.7%)공항 등도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해외여행 수요가 많이 빠지는 만큼 항공사들의 국제선 증편이 이어지고, 대신 국내선 수요가 감소한 여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봐도 2022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던 국내선 교통량은 해외 여행수요 증가 등의 여파로 인해 전년 대비 약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을 정도입니다.


제주의 경우 연간 좌석 수 추이에서 항공 교통량 감소 여파가 확연하게 드러납니다. 지난해 국제선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연간 항공 좌석 수가 250만 석 정도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을 정도입니다. 최근 제주도가 공개한 2023년 제주공항 항공수송 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공항 항공편 총 좌석 수는 3,215만 4,596석·이용객 2,894만 8,751명으로 전년도 2022년 3,328만 4,436석·2,957만 9,258명과 비교해 112만 9,840석·63만 507명 감소했습니다.

특히 국내선이 전년 3,315만 3,946석에서 지난해 3,065만 3,954석으로 249만 9,992석 줄고 이용객이 2,948만 5,873명에서 2,775만 9,212명으로 172만 6,661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국제선은 전년 13만 490석·9만3385명에서, 지난해 150만 642석·118만 9,539명으로 급증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으로는, 국내선 탑승률이 90%를 웃돌기도 했지만, 이는 순전히 심각한 좌석난에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적사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당시 막혔던 해외여행이 재개되면서, 내국인들의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한 반면 제주기점 국내선이나 좌석 수가 크게 줄어든 영향”이라면서 “지난해의 경우, 연중 국내선 평균 탑승률이 전년 80% 후반대를 웃도는 90% 초반대를 이어갔다. 연중 제주공항의 국내선 평균 탑승률이 90%를 넘기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주말만 아니라 주중까지도 좌석난이 빚어지고 있다는 말”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제주~중국 직항노선 중심으로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이 찾고 있지만, 국내선 여건은 부족한데다 내국인 시장 회복도 아직은 시기상조”로 내다봤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방문 전체 누적 관광객 수는 1,334만 3,849명(잠정)으로, 전년(1,380만 3,058명)보다 3.7%(45만 9,209명) 줄었고 2019년(1,528만 6,136명)보다 12.7%(194만 2,287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내국인은 1,263만 6,83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2022년(1,380만 3,058명)에 비해 8.2%(116만 6,224명) 줄었고 외국인은 70만 7,015명으로 전년(8만 6,410명)보다 718.2%(62만 605명) 증가해 코로나 이전인 2019년(172만 6,132명)의 40%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해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전 세계 각종 분쟁 등 대외상황이 불확실한 것은 변수지만 올해 전반적으로 역대 최대 교통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항공교통량의 변동 추이를 지속적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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