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의원 SNS 갈무리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지사에 벌금 90만 원이 선고된 가운데 김한규 국회의원이 검찰의 무리한 기소가 아쉬운 판결로 이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22) 1심 판결과 관련해 오영훈 지사가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했음에도 일부 유죄 판단이 나온 것은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항소심에서 더 면밀한 검토와 합리적인 판단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썼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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