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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총선 레이더] 다시 갈등 불붙는 '제주 제2공항'
2024-02-05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제2공항성산읍추진위 "제2공항 즉각 고시해야"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들 공세 가세
"위성곤 의원, 정치적 유불리 따라 이용, 무책임"
오늘(5일) 제주자치도의회에서 제주 제2공항 국토부 고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린 모습 (사진, 강명철 기자)

제주 제2공항을 둘러싼 갈등이 총선을 앞두고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제주 제2공항 성산읍 추진위원회는 오늘(5일) 제주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을 즉각 고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는 “안전한 제2공항 건설은 제주도민의 30년 숙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제2공항이 지체될수록 지역사회 갈등만 깊어지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였지만 서귀포시 국회의원인 위성곤 의원의 오락가락 행태로 9년째 표류하면서 지역주민들은 고통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귀포시 총선 예비후보도 제2공항 현안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지난달 30일 총선 출마선언을 하며 “제2공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조건부 찬성’을 견지해왔던 수준에서 더 나아간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경쟁 예비후보들은 견제구를 날리고 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지난 1일 “제2공항은 위성곤 예비후보가 지금까지 보여줬던 것처럼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표 계산을 하며 정치적으로 이용해야 할 영역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이경용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 “지난 8년 동안 제2공항 정상 추진을 위해 위성곤 예비후보의 무책임 행태를 비판하고 일관되게 싸워왔다”고도 강조했습니다.

현재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은 6조8,900억 원에 달하는 총사업비를 두고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가 예산 협의를 진행 중이며, 올 상반기쯤 기본계획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본계획 고시 이후에는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고, 제주자치도의회 동의 여부를 거치게 됩니다. 환경영향평가 단계가 끝나면 실시계획고시, 토지 감정 및 보상, 착공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오늘(5일) 제주자치도의회에서 제주 제2공항 국토부 고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린 모습 (사진, 강명철 기자)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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