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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술병 휘둘러' 제주 주취자 112 신고 연간 1만4000건
2024-02-06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지난 1일 "조용히 술 마셔달라"에 격분
40대 남성 업주에 술병 휘둘러 검거돼
2019년 주취 관련 신고 2만건 넘기도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는 등의 주취 관련 112 신고가 해마다 1만4,0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6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112를 통해 접수된 도내 주취자 신고는 지난해에만 1만6,600건입니다.

실제로 지난 1일에는 제주시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40대 A씨가 50대 업주를 술병으로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조용히 술을 마셔달라”는 업주의 말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A씨는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같은 주취 관련 범죄 매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취자 대응에 상당한 경찰력이 투입되는 실정입니다. 2019년 주취 관련 112 신고는 2만 건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최근 5년간 주취자 관련 112 신고는 1만4,000여 건에 달합니다.


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제주에서 검거된 폭력사범 중 주취자 비율은 3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폭력사범 3명 중 1명은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지르는 겁니다. 경찰은 주취 폭력에 대해 무관용 엄정 대응하겠단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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