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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이벤트 도전하세요" 문자 함부로 눌렀다간.. 보이스피싱 속수무책
2024-02-08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설 명절 전후 보이스피싱 문자, 전화 기승 우려
정부, 설 연휴 보이스피싱 범죄 강력 대응 예정
작년 보이스피싱 피해액 4472억원.. 2만명 검거

“설날 이벤트에 도전해 보세요!” “귀하는 명절 긴급자금지원 대상자이십니다.”

설 명절을 전후로 보이스피싱 미끼문자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정부는 설 연휴 보이스피싱 범죄에 강력 대응하겠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절 전후해 보이스피싱 미끼문자, 범행수법 등에 대한 집중홍보를 통해 국민 경각심을 높이고 범죄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합니다.


은행권에서는 피해 의심거래를 탐지하는 즉시 지급정지 후 확인·해제를 시행하는 24시간 대응체계를 지난달 말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도 설 연휴기간 문자사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탐지체계를 시행합니다.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4,472억 원에 달합니다. 유관 기관 대응에 힘입어 2년 연속 감소추세를 유지했지만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2만 991건의 보이스피싱 관련 범죄에서 2만 2,386명이 검거됐습니다. 범죄 수익 환수 등을 위해 조직 상선은 2022년에 비해 35% 증가한 886명이 붙잡혔습니다.

하지만 보이스피싱 범죄의 전체적인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1월 이후 피해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투자리딩방 사기와 부고장 스미싱 등 신·변종 보이스피싱 사기도 최근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입니다.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피싱 사기는 서민들의 피땀 어린 재산을 가로채고 크나큰 상처를 남기는 심각한 민생침해 범죄다. 유관 기관은 연휴 기간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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