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이재명, 대통령실 행정관 이메일 해킹에 "총체적 난국"
2024-02-15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자료사진

대통령실 행정관의 이메일이 북한으로 추정되는 외부 세력에 의해 해킹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체적 난국"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전날(14일) 본인 SNS를 통해 "대통령 해외순방을 수행했던 대통령실 행정관의 이메일이 북한에 의해 해킹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며 "북한 무인기에 의해 대한민국 영공이 유린당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사이버 안보에도 구멍이 뚫린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보안에 취약한 포털사이트 이메일을 혼용해 사용하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한다"며, "대통령실의 처참한 안보 수준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북한에 노출된 대통령의 일정과 행사 내용은 어찌할 것인가. 무능도 이런 무능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 고위관계자라는 사람은 모든 책임을 행정관에게 떠넘기며 정권 특유의 유체이탈 화법을 선보였다"라며, "다른 대통령실 관계자는 '외부에서는 포털사이트 이메일 사용이 불가피하다'고 변명한다.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 대표는 "'입만 안보'는 '무능 안보'이고, 무능한 아군은 적군보다 위험하다"라며 "윤석열 정권은 무책임한 말 폭탄 던지기 중단하고, 이번 안보참사의 진상부터 낱낱이 밝혀야 한다. 철저한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해 국민께 보고하고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한편, 이번 해킹 논란은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과 프랑스 순박 직전 일어났던 것으로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 전날(14일) 설명 자료를 통해 순방 시작 전 해당 건을 사전에 포착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했다며 대통령실 보안시스템이 해킹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업무적으로 상용 이메일을 사용한 행정관 개인의 부주의에 따른 보안규정 위반이 원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경찰 최후통첩'도 불응한 윤석열.. 與 "국민 곁에서 격리시켜야"
  • ∙︎ “사면 못 막으면 장관도 없다”.. 주진우의 반격, 김민석에 돌아간 ‘추천 부메랑’
  • ∙︎ "이거 알아?" 카톡에 생긴 '스포 방지' 기능.. 사용 방법은
  • ∙︎ 해수부 차관에 김성범...장·차관 나란히 제주 출신 '최초'
  • ∙︎ 5·16도로 타고 서귀포서 제주시까지 30㎞.. 만취 운전자 검거
  • ∙︎ 집채만 한 '바다의 덫' 폐그물.. 칼로 자르고 중장비로 건졌더니 [영상]
  • ∙︎ “갚은 내가 바보냐?”.. ‘5,000만 원 빚 탕감’에 터진 민심 역풍
많이 본 뉴스
  • ∙ “점심값 왜 이래?”.. 김밥·햄버거 40% 껑충, ‘런치플레이션’에 지갑이 운다
  • ∙ [단독] 제주 낚싯배 덮친 수천 마리 잠자리 떼.. "왜 이 시기에?" [영상]
  • ∙ 대통령이 '부주의 재난 책임' 경고하자 경찰까지 현장으로..
  • ∙ 공공수영장 안 지을 순 없고.. 운영 적자는 커지고
  • ∙ “월급만 올라도 탈락?”.. 건보료 27만 원 넘으면 소비쿠폰 ‘15만 원 고정’
  • ∙ “성실한 사람만 호구냐”.. 정부 ‘5,000만 원 탕감’에 커지는 역차별 분노
  • ∙ “검찰이 사라진다?”.. 李정부, 내년 9월 ‘검찰청 폐지’ 시동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