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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은퇴? 글쎄”.. 60대 이상 구직 급증세, “20대 아들·딸과 경쟁할 판”
2024-02-15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구직자 5명 중 1명 꼴.. 60대’
60살 이상 10년 새 12%→20%
단기 계약직 위주 “구직 빈번”

가파른 고령화 속에 일자리를 찾는 노인들이 점점 늘어 전체 구직자 중 60대 이상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구직자 5명 중 1명은 60대 이상으로, 20대 수준을 쫓아가거나 때론 넘어서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은퇴하지 않고 생계를 이어가는 경우가 많은데다, 비교적 단기 계약직 등 일자리에 종사하면서 구직이 더 잦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15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운영하는 취업정보 사이트 워크넷에  올라온 신규 구직 건수 477만 6,000여 건 중 20.1%가 60살 이상 구직으로 집계됐습니다.


60살 이상 구직 비율은 10년 전 2013년 12.1%에서 지속 상승해 2015년 14.1%, 2017년 17.1%, 2019년 17.5%, 2021년 17.7%, 2022년 19%로 계속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3년만 해도 60살 이상 구직자 비율은 29살 이하(27%), 30대(23.9%), 40대(18.8%), 50대(18.3%)에 이어 가장 낮은 모습을 보였던게 지난해의 경우 24%인 20대 다음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월별로 놓고 보면 60대 이상 구직자가 20대를 앞서는 때도 있습니다.
올해 1월 60대 이상의 신규 구직 건수가 13만 9,000건(전체 구직 건수의 27.4%)으로 정점을 찍으면서 29살 이하 11만 6,000건(22.7%)을 넘어 가장 많았습니다.

이처럼 60대 이상 구직자가 늘어난 것은 고령화로 60대 이상 인구 자체가 늘고, 일하는 노인도 빠르게 늘어난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도 제기됩니다.

또한 60살 이상은 단기로 계약하는 경향이 많아 고용시장에서 구직활동이 상대적으로 빈번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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