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만감류 '달코미'와 '우리향'의 수출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제주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농촌진흥청을 통해 싱가포르에 시범 수출된 '달코미'와 '우리향'이 맛과 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싱가포르 소비자 성향에 따라 제품의 크기와 껍질 벗기기 용이성, 제품 수출 시 손상을 최소화하는 포장방법 보완이 요구됐습니다.
'우리향'은 11월 하순, '달코미'는 12월 상순부터 수확 가능하고, 두 품종 모두 당도가 13브릭스 이상, 산도 1% 내외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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