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두바이 이어 홍콩까지 매료.. 제주 돼지고기 수출길 순항
2024-03-22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제주양돈농협, 돼지고기 8톤 수출
작년 8월 첫 수출 이후 물량 13배 '껑충'
오늘(22일) 열린 제주양돈농협 제주산 돼지고기 홍콩 수출 기념 상차식 현장 (사진, 윤인수 기자)

제주산 돼지고기가 중동 두바이에 첫발을 내딛은데 이어 중화권인 홍콩까지 매료시키며 수출 순항 중입니다.

제주양돈농협은 오늘(22일) 농협 수출육가공공장에서 홍콩시장 진출의 순항을 기념하는 수출 돼지고기 상차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해 8월 처음 홍콩 시장을 개척한 이래 순조롭게 수출이 지속되면서 한꺼번에 대규모 물량을 선적해 보내게 된 데 의의가 있습니다.


이번 수출길엔 돼지 100두, 약 8톤에 달하는 물량이 오릅니다. 지난해 8월 첫 수출 물량(600kg) 이후 5개월 만에 13배 넘게 늘어난 것입니다. 이번 물량은 오는 26일 부산을 출발해 오는 29일에 홍콩에 닿을 예정입니다.

양돈농협은 앞으로 월 24~25톤의 홍콩 수출 실적을 목표로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이날 행사장엔 대한한돈협회 제주자치도협의회, 농협 임원진, 제주자치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출 확대를 기원하며 축하했습니다.


고권진 양돈농협 조합장은 "작년에도 두바이와 홍콩으로 수출을 했지만 이번 만큼 많은 물량을 한 번에 수출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점차 물량이 확대돼 제주의 대표 돼지고기 '제주도니'가 홍콩에서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판매되길 기대한다. 지속적인 수출로 제주양돈산업과 제주경제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돼지고기 수출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중동지역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처음으로 제주산 돼지고기 수출이 이뤄진 바 있습니다.

우리나라 교민 등 무슬림이 아닌 현지 거류민을 겨냥한 것인데, 제주산 돼지고기의 수출시장 다각화가 기대됩니다. 

오늘(22일) 제주산 돼지고기 홍콩 수출 기념 상차식에서 발언하는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사진, 윤인수 기자)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최신 뉴스
  • ∙︎ "돌고래 구조 직접 나선다" 제주도, 해수부 직격...무슨 일?
  • ∙︎ 지난달 화재 건수는 줄었지만.. 6월 실내 화재 주의
  • ∙︎ “내란은 끝났나”.. 김용현 조건부 보석에 쏟아진 의문
  • ∙︎ 홍준표, 李 선거전략에 "못생겨도 맛은 좋아"...무슨 뜻?
  • ∙︎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 다음 달 2일까지 임시 휴장
  • ∙︎ 제주, 양돈장 냄새 예측 어플 농가에 보급
  • ∙︎ 하우스 감귤 생산량 소폭 감소 전망
많이 본 뉴스
  • ∙ 혼자 조업하던 선장 바다에 빠져.. 텅 빈 어선은 나홀로 24㎞ '둥둥'
  • ∙ “발만 디뎌도 5만 원”.. 제주, 돈 뿌리는 관광 전쟁 시작됐다
  • ∙ 하수로 흘러 들어간 마약...'이곳'서 특히 많았다
  • ∙ "단체객 땡잡았네" 제주공항 내리자마자 3만원 지역화폐 준다
  • ∙ 검찰총장 임은정·복지장관 이국종 추천 쇄도?.. 여가부장관 이준석·선관위원장 황교안까지
  • ∙ 도쿄·다낭 눌렀다...올여름 한국인 선호 여행지 1위는?
  • ∙ “받는 사람만 받던 대통령 시계, 이제 모두의 손에?”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