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한국에선 월 500만원은 벌어야 살만한가" 삶의 만족도 물었더니
2024-03-27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2023년 한국의 사회지표
삶 만족도 비중 떨어지고
'나의 일 가치 있다' 인식 ↓
소득 높을수록 삶만족도 ↑
빈곤층-중산층 갈등 심각

자기 삶에 만족하는 한국인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급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컸고, 자신이 하는 일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적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지난해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비중과 하는 일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비중이 모두 전년보다 감소했습니다.

소득수준별 삶의 만족도 통계표 (사진, 통계청)

■ 삶에 만족하는 한국인 줄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중 삶에 만족하는 사람의 비중은 74.1%로, 전년 75.4%보다 1.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74.3%)가 여자(73.9%)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소득수준별로 500만~600만 원인 응답자의 삶의 만족도(80.3%)가 가장 높았습니다.

연령별 삶 만족도는 40대(79.2%)가 가장 높고, 60세 이상(68.7%)이 가장 낮았습니다. 60세 이상은 사회적 고립감도 가장 높았습니다.



■ 나의 일 가치 있다 생각하는 한국인도 줄어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 중 자신이 하는 일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중은 68.4%로 전년 72.6%보다 4.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자신의 일이 가치 있다는 비중은 남자(69.2%)가 여자(67.7%)보다 1.5%포인트 높았습니다. 연령별로 19~29세, 40대, 30대 순으로 하는 일이 가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자신이 하는 일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빈곤층과 중산층의 갈등 심각하다 인식

지난해 사람들이 크게 느낀 사회갈등은 보수와 진보’(82.9%), 빈곤층과 중산층(76.1%), 근로자와 고용주(68.9%) 등의 순이었습니다.

갈등 인식률이 가장 낮았던 유형은 남자와 여자(42.2%)였습니다. 다음으로 종교 간(42.3%), 노인층과 젊은층(55.2%) 순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전년보다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으나 보수와 진보 갈등 항목은 0.3%포인트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배달앱 음식점도 못 믿겠네' 중국산 배추김치를 국내산으로 눈속임
  • ㄴ “무자식 상팔자?” “아이는 곧 돈?”.. 그래서 “결혼 안 해” 여자 21%, 남성 13.7%
  • ㄴ [2024 총선 레이더] "출산 정책 총괄 인구부 신설" 공약 내건 국민의힘 김승욱
  • ㄴ "잡았다 요놈".. 제주공항에 쳐진 '하늘 거미줄'에 불법 드론 줄줄이
  • ㄴ [자막뉴스] "숨골 70여 개 발견".. 함덕 곶자왈 개발 논란
  • ㄴ 제주의대 교수도 사직서 제출.. 의료 공백 확대 우려
최신 뉴스
  • ∙︎ “400만 표 차 참패” 조갑제의 냉정한 진단.. 국민의힘은 ‘기적’을 외쳤다
  • ∙︎ [19시 투표율] 전국 77.8% 직전 대선 최종 투표율 넘겨
  • ∙︎ [18시 투표율] 전국 76.1% 지난 대선보다 높아...전남 최고·제주 최저
  • ∙︎ 배 끊겨 투표 못 할 뻔...마라도 주민 구한 해경 구조정
  • ∙︎ “내란을 멈추는 건 투표뿐”.. 이재명, 마지막 순간까지 ‘정치적 총력전’
  • ∙︎ [17시 투표율] 전국 73.9% 지난 대선보다 높아...전남 최고·제주 최저
  • ∙︎ “선언 순간, 군 통수권도 넘어간다”.. 새 대통령 임기, 4일 아침 ‘즉시 개시’
많이 본 뉴스
  • ∙ “막판, ‘분노’가 프레임을 바꿨다”.. 대선, ‘내란’에서 ‘성난’으로
  • ∙ “출당한 대통령, 출당시킨 당”.. 윤석열’ 겨눈 김용태의 일격
  • ∙ '이게 아닌가?' 尹 등판 역효과만.. 김문수 "거듭 사과", 이준석 "국힘 찍는 표 어디 가겠나"
  • ∙ '깜깜이' 전 마지막 여론조사...이재명 49~52%, 전부 오차밖 우세
  • ∙ "부정 선거 의혹 차단" 1시간마다 투표소별 투표자 수 공개.. 사무원도 한국 국적자로
  • ∙ 식당 직원이 어깨 '툭툭' 하더니..."혼밥 시 유튜브 금지"
  • ∙ 제주 고교서 남학생이 여교사 폭행.. 경찰 수사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