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구조사 자격시험 현장.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수상구조사 자격시험 응시자 26명 가운데 13명이 합격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제주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된 수상구조사 자격시험 결과 26명 중 절반이 합격했고, 최연소 합격자는 13살, 최고령 합격자는 48살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상구조사는 바다나 강에서 조난 당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한 전문적인 능력을 갖춘 사람에게 부여하는 국가자격증입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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