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자도 어선 사고 현장에서 구조를 도운 어민들에게 감사장이 전달되는 모습 (사진, 제주해양경찰서)
지난 2월 추자도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 당시 구조를 도운 민간인에게 해경이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어제(1일) 구조를 도운 광명호 선장 최청기 씨와 뉴피싱스토리 선장 김종현 씨에게 해경청장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27일 추자도 상추자항 인근에서 어선 사고가 발생하자 악조건 속에서도 구조에 나섰고, 승선원 8명 가운데 3명을 신속하게 구조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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