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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직원이 투표지 불법 투입 의혹, 사실 무근"
2024-04-08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관외 사전투표 회송용봉투 넣은 것" 해명
"보관함 상황 CCTV 통해 실시간 공개"
"보란 듯 불법행위? 상식적 납득 어려워"
온라인 상에서 투표지 불법 투입 의혹이 제기된 영상.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유튜브 등을 통해 번지는 선관위 직원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총선 사전투표가 끝난 후 선관위 직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투표함의 봉인지를 뜯고 투표지를 투입하는 듯한 해당 의혹 영상에 대해 "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를 투입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선관위는 전날(7일) 보도자료를 통해 "5일, 1일차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전국의 모든 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는 접수지 우편집중국, 광역센터, 배송지 우편집중국을 거쳐 각 배달우체국으로 배송됐으며, 우체국은 이를 6일에 각 구·시·군선관위로 일제히 배달했다"며, " 구·시·군선관위는 우체국으로부터 인계받은 모든 회송용봉투의 수량을 확인하고, 접수가 모두 끝나면 우편투표함의 봉쇄·봉인을 차례로 해제한 후 회송용봉투를 투입한다"고 했습니다.

선관위는 이어 "회송용봉투는 통상 선거일 투표마감시각인 오후 6시까지 매일 배달되며, 구·시·군선관위는 그때마다 위와 같은 절차를 반복하게 된다"며, "이는 법규에 따른 정상적인 선거절차로, 모든 과정에 정당추천 선관위원이 참여 및 입회해 공정성을 담보하고 있으며, 시·도선관위에 설치된 대형 CCTV모니터로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상에서 퍼지고 있는 영상의 장소인 서울시 은평구선관위에 대해선 "6일 오후 5시경 우체국으로부터 회송용봉투 총 1만 9,000여 통을 인계받아 확인 및 접수를 시작했고, 많은 수량을 1통씩 확인하며 접수한 관계로 7일 새벽 1시 50분경 접수 처리가 완료됐다"며, "7일 새벽 2시 34분부터 새벽 3시 45분까지 모든 회송용봉투를 투표함에 투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관위는 "은평구선관위 정당추천위원 2명은 회송용봉투의 확인·접수·투입의 모든 과정에 참여 입회했다"며, "선관위 직원이 새벽 시간에 임의로 투표함 보관장소에 들어가 우편투표함 봉인지를 뜯고 불법적으로 투표지를 투입했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우편투표함 보관상황이 폐쇄회로(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상황에서 선관위 직원이 보란 듯이 불법행위를 저지른다는 주장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선거절차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부정선거라고 의심하고 왜곡하는 것은 국민 여론을 선동해 선거불신을 조장하는 매우 위험한 행위로 즉각 중지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온라인상에선 선관위가 언급한 영상을 근거로 은평구선관위에서 새벽 시간에 봉인된 투표함을 뜯고 불법적으로 투표지를 투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었습니다. 일부 영상은 유튜브에서 수십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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