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서울로 올라간 제주 자폐 스펙트럼 작가의 여섯 번째 전시회
2024-04-09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김현정 작가, '나의 일기를 그리다' 개인전
16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서 진행
김현정 작가의 '바람의 빛깔: 나의 일기를 그리다' 개인전

제주에서 나고 자란 김현정 작가의 여섯 번째 개인전 '바람의 빛깔: 나의 일기를 그리다'가 오는 16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3전시실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장에는 자폐스펙트럼 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ASD)를 가진 김현정(29) 작가가 일상에서의 사회적 상호작용, 의사소통, 자신의 행동과 관심을 주제로 한 회화 작품 30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시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자폐증의 다양한 증상이 알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김 작가의 형제자매가 전시를 기획, 디자인, 전시실 공간을 직접 구현했습니다. 김 작가의 가족은 ASD를 가진 사람들이 겪는 특별한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마음을 담아 그림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김현정 작가의 '바람의 빛깔: 나의 일기를 그리다' 개인전

이번 여섯 번째 전시회는 제주에서 열렸던 앞선 다섯 번의 개인전과 달리 더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도록 장소를 서울로 옮겼습니다.

작품의 주요 내용은 물건을 정렬하는 모습, 특별한 소리에 과민한 행동, 자신을 표현하지 못하는 의사소통의 한계, 다른 사람과 눈맞춤이나 상호작용의 어려움 등 입니다.

전시를 보러 온 한 심리학자는 "자폐스펙트럼 장애에 대한 감동적인 그림이고 오랫동안 가슴에 남아있을 것 같다"라고 감상평을 전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고, 전 연령 입장이 가능합니다.

한편, 김 작가는 지난해 4월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나의 살던 고향은' 개인전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김현정 작가의 '바람의 빛깔: 나의 일기를 그리다' 개인전이 열리는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자폐 스펙트럼 작가가 본 제주, 티셔츠에 담겨 외국으로
최신 뉴스
  • ∙︎ 박수현 "정청래가 자기 정치? 임기 초 대통령 위해 언론 인터뷰도 일부러 피해"
  • ∙︎ 장동혁 "李 대통령, 시래기 피자가 입에 들어가나.. 국민 지키는 일에 안 보여"
  • ∙︎ 송언석 "특검, 출산 사무관 산후조리원까지 압수수색.. 특검 수사할 특검 필요"
  • ∙︎ “정쟁은 싫다더니, 질문은 피했다”… ‘김현지’를 둘러싼 침묵의 계산, 왜
  • ∙︎ “극우에서 혐중으로 올라탔다”… 김은혜·고민정, ‘3대 쇼핑법’ 정면 충돌
  • ∙︎ “빛이 사라진 자리, 감정이 남았다”... 권민오 ‘몽타쥬, 영화의 재조립’
  • ∙︎ "4.3 짓밞고 극우 본색 드러낸 국힘.. 장동혁, 기본적인 시민 자질도 없어"
많이 본 뉴스
  • ∙ “아이 용변 그대로 바닥에, 닦은 물티슈는 바다로”… 무차별 작태, 천연기념물 ‘용머리해안’도 예외 없었다
  • ∙ 425세대 아파트 통째 매각하려다 1천억 떨어지자 '공매 취소'
  • ∙ 신발장 속 뱀에 '콱'·음주 다이빙하다 '쾅'...제주 펜션서 사고 잇따라
  • ∙ “지지층 달래려다, 역사를 건드려”… 장동혁의 ‘건국전쟁2’, 보수 내부도 흔들렸다
  • ∙ 올해만 216만 마리...제주 마을어장에 전복·오분자기 뿌린다
  • ∙ 얼굴만 내민 채 표류하던 40대女.. 주저 없이 바다 뛰어든 경찰 [삶맛세상]
  • ∙ "살인특검" 조사 받던 공무원 사망에 김건희 특검 겨냥 공세 계속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