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오늘.. 들어오지 못한 배 한 척.
세월이 지난다고 잊혀질까요..
제주는 세월의 꽃이 피었습니다.
서국희, 이미란 / 서귀포시 표선면
"4월이 되면 항상 기억이 나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 꽃 보면서 그 친구들이 여기 와서 더 활짝 피고 더 많은 것을 봤을 텐데 하는 생각으로.. 항상 기억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요"
10년 전 오늘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JIBS 제주방송 고승한 (q89062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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