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사진작가 1세대인 고 한석홍 작가가 촬영한 사진필름 400점이 기증됐습니다.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고 한석홍 작가가 지난 1985년 박물관 모습 등을 촬영한 사진필름 400점을 아들인 한정엽 씨로부터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기증받은 필름 400점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촬영된 것으로, 이번 기증은 지난 2018년 사진필름 65점을 기증받은 데 이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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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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